[우분투] 우분투 16.04 런처(Launcher) 위치 바꾸기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7.15 22:46 소프트웨어 Note/Linux

개요

우분투에는 '런처(Launcher)'라 불리는 것이 있다.

MS의 윈도우 운영체제와 비교하자면, '작업표시줄' 과 비슷한 것 쯤으로 이해하면 쉽다.


그동안의 우분투 LTS 버전들에서는 이 런처의 위치가 왼쪽에 세로로 고정되어 있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다.


우분투 런처가 왼쪽에 세로로 위치한 모습



런처 위치 변경 명령어

우분투 16.04 에서는 드디어 런처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shell에서 명령어 한줄이면 된다.


/* 런처를 왼쪽에 위치함 */
$ gsettings set com.canonical.Unity.Launcher launcher-position Left

/* 런처를 아래쪽에 위치함 */
$ gsettings set com.canonical.Unity.Launcher launcher-position Bottom



런처를 아래에 위치시킨 모습


 

사진에서와 같이 이렇게 런처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는게 가능해졌다.

개인적으로, 런처의 위치는 왼쪽보다는 아래쪽에 위치하는 것이 좁은 노트북 화면의폭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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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쓰는 일기] 내 인생에 '더' 를 더하자.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7.15 16:31 NULL ptr/일기장



문득. 요즘들어 나 스스로 내 삶을 너무 옥죄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을 더 적게 자고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면


행복해 질 것만 같았다.


사실 지금도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다' 라는 의심이 아주조금 들긴 한다.


그리고 그런 의심이 들기 시작한 이후로, 나에게 조금 더 여유를 주자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금 더 잠을 자고,

조금 더 좋은 음악을 나에게 들려주고,

조금 더 차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갖고,

조금 더 자주 책을 읽고,

조금 더 일몰을 즐기며,

조금 더 즐기며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조금 더 오래 걷고,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내 사람들을 안아주고,

허황되더라도 조금 더 이루고 싶은 꿈을 꾸고,

조금 더 여행을 다니며,

조금 더 재미있게 살고,

더욱 더 사랑을 하자.


그렇게 하도록 하자. 


이런 생각이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있다.

삶의 정답. 그런건 없다.


돈? 

재벌가의 자식이 아닌 이상 보통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빚만 없으면 된다. 그리고 삶을 즐기는데 부족하지만 않으면 된다.

물론 사치스럽게 즐기려면 많이 필요하겠지만, 나는 사치를 즐기는 편이 아니다.


이 포스팅은.. 

오늘도 잘 살아보고 싶은 한 30대 초반 가난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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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그냥 아무말도 안할란다. 열심히 노력안하고 있는 내가 오빠한테 참고 열심히 하라는것도 웃기는것 같고 그렇다고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라는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다.
    그저 난 지금 열심히 노력하는 오빠의 모습이 멋있지만 잠 제대로 못자고 밥 잘 챙겨먹지 못해서 살이 쪽쪽 빠지는 모습에는 마음이 아파.
    적당히 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적당히라는 말도, 참 달콤하지만 무서운 말인 것 같다.
  2. [고승덕의 ABCD 성공법]에서
    "노력에 대해서 거꾸로 생각하자. 노력할 때 힘들다고 하지 말고 '힘든 만큼이 노력이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경쟁력은 참는 만큼이다. 당신이 가장 큰 고통을 느낄 때 좌절하지 마라. 당신은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
    • 댓글맨
    • 2017.07.29 16:28 신고
    풀업 풀다운 공부하려고 들어왔다가 '더'를 더하자는 글을 보며 인생에 있어 한 수 배워갑니다.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atmega초보인데 조언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막막하네요.
    • atmega를 어느 수준까지 배우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데이터시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독파하면서 그 내용들을 실습하여 본인의 것으로 체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 6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자유롭게 atmega를 다룰 수 있으실거에요.
    • 댓글맨
    • 2017.07.30 20:56 신고
    GPIO와 인터럽트 정도로 FND, LCD, LED제어 정도 하고있거든요.
    근데 이게 실무에서 얼마나 써먹을 수 있는지 잘 감이 안와서요...ㅋㅋ
    하드웨어 분야로 취업해서 일을 하고 싶은데 뭘 더 공부해야할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옵니다...
    무작정 취업해서 배우는게 더 빠를까요??
    • 말씀하신 정도면 이미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 있으신것 같은데 아닌가요 ^^? 제가 알고 있는 지식범위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신 분 같기도 하고요. GPIO와 인터럽트는 MCU를 다루려면 당연히 자유자재로 다뤄야 하는 것이고.. atmega같은 경우는 flag값에 따라 GPIO PIN이 특수목적 PIN으로 변경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것도 다뤄볼수 있도록 지식을 넓혀가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를 희망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MCU가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고 AP와 엮이게 되는 영역(임베디드 리눅스나 기타 RTOS활용하는 영역)에서는 AP와 MCU간의 통신 및 MCU와 기타 장치간의 통신기술에도 관심을 둬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CAN, I2C, Serial.. 등등 다양한 통신방식을 할용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만약 언제든지 취업이 가능한 정도의 능력을 가진 분이라면, 기본적인 역량은 갖추신 것처럼 느껴지네요.. 취업 이후에는 당연히 배우셔야 할거에요. 회사에서 담당하게 될 분야의 깊이있는 지식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게 되겠죠 아무래도 ..
    • 댓글맨
    • 2017.08.01 09:11 신고
    공부의방향을잡아줄멘토가있었으면 좋겠는데 혼자공부하려니막막하네요 전기전자기초는모르는데 프로그래밍만조금할줄알아서 덤벼보는거라 쉽지가않아요ㅋㅋ

[제품 후기] 2ch 블랙박스 설치 - 뷰게라 VG900v (렉서스 3세대 IS250)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7.08 15:58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도입

출퇴근 용도로 사용중인 렉서스 3세대 IS250.

이전 차주가 사용하던 2ch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지만 저화질인 관계로, 교체하기로 했다.

'Urive 알바트로스4 HERO' 와 뷰게라 VG900v를 고민하다가, 뷰게라를 선택했다.


뷰게라 VG900v



제품 사양

제조사로부터 확인한 블랙박스 VG900v 제품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전, 후방 200만 화소 카메라 이다. 

해상도는 1920x1080(FHD급) 이다.


카메라 화소에 비해 해상도가 과도하게 큰 느낌이다. 즉, 무리하게 이미지를 잡아 늘리게 되어, 확대해봤을때 번호판을 육안 식별이 가능할 정도인 지는 모르겠다.

이건 촬영된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또한 이미지 압축은 H.264 코덱이다. H.265를 제외하고, 가장 압축성능이 뛰어난 방식이 적용되어있다.

저전압 차단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차량배터리와 직결을하게 되더라도, 일정시간 방전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방전을 완전 차단하는 것은 안되고.


차량용 블랙박스의 카메라 화각은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스펙상 화각은 후방카메라가 더 넓다.

전방 카메라의 화각은 120도.

후방 카메라의 화각은 150.2도 이다.


저장공간인 메모리카드는 32GB를 기본으로 1개 제공하며, 64GB까지 기기가 지원해준다. 

즉, 64GB짜리를 별도로 구매하여 삽입해도 인식가능하다는 얘기.


또한 이제품은 터치입력이 가능한 LCD를 내장하고 있다. 내장 LCD는 3.5인치 크기이다.

VG900v 제품사양


VG900v 모델에 대한 각 부분의 명칭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확인 가능하다.


VG900v 제품 각부의 명칭



가격

가격은 꽤 비싼편이다.

제조사 쇼핑몰 기준 약 46만원.

다나와 기준 30만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3988491)








장착

장착은 일산의 PIT 에서 진행했다.

전, 후방 카메라 부착 및 선정리를 했고, 보조배터리와 외장 GPS안테나를 추가로 장착했다.










보조배터리

장착은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하여, 상시전원으로 연결했다. 

이때의 장점은, 차량의 기본 배터리 방전을 좀더 효율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는 것.

차량 기본 배터리와 블랙박스를 직접 체결하는 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중간 buffer역할을 함으로 써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외장 GPS안테나

또한 별도로 판매하는 GPS안테나도 장착했다.


GPS안테나를 장착했을 때의 장점은, GPS수신가능한 위치에서 녹화되는 차량영상에 속도가 표시된다는 것이다.

이말은, 사고 발생시, 상대방이 나에게 과속을 했다는 등의 덤탱이를 씌울 때 방어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단, 터널이나 지하 및 강남 빌딩 숲 등 GPS수신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속도표시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장착 완료 후 모습

장착 완료 후, 실내 및 실외에서 보이는 모습은 부담스럽지 않다.

3.5인치 LCD를 내장한 전방 카메라가 부담스럽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큰 문제 없었다.

후방카메라는 매우 작아, 운전 중 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는, 흰색의 Security LED 불빛이 점멸하는 것이 보인다.












녹화 영상의 화질 - 정지 이미지

캡쳐한 정지영상 및 동영상을 통해 VG900v의 화질이 보통 수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야간, 주간 전 후방 영상은 모두 괜찮은 편이다.

야간 후방 영상에서 뒷차량의 번호판 식별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나쁘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야간 후방 카메라


야간 전방 카메라


야간 전방 카메라


주간 후방 사진



녹화영상의 화질 - 동영상

전 후방 카메라의 동영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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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World
    • 2017.07.15 11:16 신고
    Nice information.

[자동차/자가정비] 에어컨 필터 직접 교체하기 - 렉서스 뉴IS250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7.02 01:39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자동차 에어컨필터 란?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필터를 직접 교체했다.

에어컨필터란 무엇인지 살짝 짚고 넘어가겠다.


자동차 에어컨필터, 자동차 히터필터, 자동차 향균필터 는 모두 동일한 대상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정식 명칭은 '캐빈필터 (Cabin Filter)이다.

이 필터의 역할은, 차량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Air)를 정화하는 것이다. 즉, '실내 유입공기 정화필터' 이다. 

자동차 에어컨·히터 장치 부위에 장착된다. 


중요한 이유

다음 두가지 이유로 인해,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중요하다.


1. 차량 탑승자들을 차량 외부로부터의 분진, 먼지 및 오염 물질 입자로 부터 보호한다.

2. 차량자체의 에어컨 및 히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1번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2번은 차량의 정비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교체주기

부끄럽지만, 나는 차량 구매후 1년간 에어컨필터 교체없이 운행해왔다.  호흡기 건강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현명하지 못하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 에어컨필터의 권장 교체주기는 '6개월' 정도 라고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별다른 악취가 나지 않으면 에어컨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에어컨필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떨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도 에어컨 필터 교체에 관심이 없었다면? 앞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중요한 이유를 상기하며, 제때제때 교체해주자.



교체 소요 시간

처음 해본다면 ? - 약 5분~10분

이미 해봤다면 ? - 이미 스스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봤던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을 이유가 없다. 1분이면 교체 가능하다.


교체방법


1. 조수석에 탑승한다.

2. 대쉬보드를 연다.

3. 에어컨필터 슬롯 덮개를 연다. 

4. 에어컨필터 슬롯은 빼낸다.

5. 슬롯에서 기존 필터를 빼내고 새로운 필터를 끼워 넣는다.

6.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다.







사진으로 살펴보자.


2014년식 렉서스 뉴IS250 슈프림


오늘 에어컨필터를 교체해볼 차량은, 출퇴근 용도로 사용중인 2014년식 렉서스 뉴IS250 슈프림 모델이다.

어제 저녁에 세차를 하고 온 상태이다. 전면 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려고 올려둔 코팅제가 보인다.




렉서스 뉴IS250 실내 모습


대쉬보드 열기

조수석의 대쉬보드를 열어준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플라스틱 선반 탈거

뉴IS250의 경우엔, 대쉬보드를 열면, 플라스틱 재질의 선반이 있다.

이것을 탈거한다.


방법은, 좌측의 바닥과 고정된 부분을 위로 살짝 뽑아내어 들어올린 후, 우측의 벽과 고정된 부분을 살짝 뽑아내면 된다.

이 부분은 추후 조립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살짝 끼우게 될 경우, 차량 진동에 맞추어 달달거리는 소리를 내는 실내 잡소리의 주범중 하나이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뉴 IS250의 대쉬보드 선반을 탈거한 모습이다.

참고로 나는 저 선반 잡소리 때문에, 바닥과 벽에 고정되는 뽈록 튀어나온 부분에 노이즈 테이프를 붙여 두었다. 

사실 내가 붙인건 아니고, 서비스센터에서 붙여주었다.






필터공간 덮개 탈거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선반을 탈거 하고 나면, 이와같이 에어컨필터 슬롯의 덮개가 보인다.

붉은 네모로 표시한 고정 부분을 화살표 방향으로 누른 후, 몸쪽으로 잡아 당기며 들어올리면 빠진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덮개를 탈거하면 이러한 모양이다.



에어컨필터 슬롯 적출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덮개를 빼내면, 이와같이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의 에어컨필터 슬롯이 보인다.

붉은 네모 부분을 양쪽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누른 후, 몸쪽으로 잡아 당겨 빼낸다.


주의사항1 : 필터 적출 전 내기/외기 모드 설정


*주의*


구형IS250의 경우에는 공조기를 반드시 '내기' 모드로 놓고 빼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외기 모드를 전환하는 서보모터와의 연결플라스틱 기어가 부러지는 등의 손상이 된다. 이거 부러진거 고치려면, 수리비 깨나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뉴IS250의 경우에는 무관한 것 같다. 뉴IS250 차량 매뉴얼 자가 정비 섹션에 공조기 모드에 대해 언급이 없다. 미루어 봤을 때, 공조기 모드가 '내기', '외기' 모두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에어컨 필터를 빼낸 모습이다.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컨 필터는 교체 하지 않고 먼지만 털어서 다시 장착 했었다.

더럽다.

참고로 The love은 아니다. Dirty하다는 거지.



보쉬 Cabin Filter. 렉서스 니산 겸용인가 보다.



오늘 교체할 녀석이다. BOSCH M2075 렉서스 니산 겸용.


모 뉴스의 성능 측정 표등을 봤을 때, 보쉬 제품이 항균능력도 전혀 없고, 표기된 수치 미만의 필터링 성능을 낸다고 한다.

찝찝하다 - -;


그런거 알기 전에 덜렁 산 제품이다.

한 3~4개월만 사용하고 필터성능이 좋은 제품을 다시 알아봐야겠다.

혹자는 필터는 그래도 필터라, 저렴한 제품으로 자주자주(1개월~2개월) 교체하는게 좋다고도 한다.


물론, 돈이 많다면! 가장 좋은건 좋은 제품으로 자주 교체하는 거겠지만.







자동차 에어컨필터. 새 제품과 기존 제품 비교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주의사항 2 : 에어컨 필터 방향 

여기서 다른 주의사항 하나 더.

에어컨필터는 공기의 흐름에 맞게 방향이 있다는 것!


*주의*


에어컨필터 슬롯 (하얀색 플라스틱)에 화살표가 있다. 눈썰미가 있다면 탈거할 때 눈치챘을 것이다. 차량의 윗방향을 가리키도록 장착되어있었다.

에어컨필터 슬롯의 활살표 방향과 에어컨필터에 씌여진 방향을 일치시켜야한다.


사진 아래의 주의사항을 *꼭* 같이 참고하자.


렉서스 IS250 에어컨필터 자가 교체(feat. 핏줄선 발과 삼선슬리퍼)


*주의*

알고보니 위 사진처럼 끼우면 안된다.

다음과 같이 끼워야 한다!


Air Flow 가 씌여있는 필터의 경우 : 필터의 화살표가 아래로 향하도록(플라스틱 필터 슬롯과 반대 방향)

Air Flow 가 씌여있지 않은 필터의 경우 : 필터의 화살표가 위를 향하도록 (플라스틱 필터 슬롯과 같은 방향)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슬롯을 빼낸 모습



이제부터는, 탈착했던 순서의 역순으로 장착해주면 된다.

빼내었던 구멍에 새로운 에어컨 필터를 넣은 슬롯을 넣는것부터 시작하자. 

과정 사진은 귀찮으니 패스한다.




결론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성능좋은 새 필터를 준비한 후,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스스로 얼마든지 교체 가능하다.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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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ueryScript.net - jQuery Script Plugin 예제 제공 사이트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30 01:55 소프트웨어 Note/Web Technology

jQuery Script Plugin 예제를 찾다 보니, 굉장히 퀄리티 높은 예제들을 제공하는 사이트인 jQueryScript.net 을 찾게 되었다.


연결 : http://www.jqueryscript.net/




나는 <h1> <h2>... 의 헤더 태그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포스팅의 목차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구현해보려고 하던 참이었다.

이미 이러한 류의 javascript플러그인들이 상당 수 존재 했다. 직접 구현하기보다는, 잘 구현된 플러그인을 가져다 사용하는 방향을 택하기로 했다.

이런 류의 플러그인들은 'TOC (Table Of Contents)' 플러그인 으로 통칭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TOC javascript plugin'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보니, 지금 소개하는 jQuery Script.net을 찾게 되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Plugin을 Demo페이지와 Script source code를 제공하고 있었다. 




게다가 Slider Plugins, Slideshow Plugins, Menu Plugins, Table Plugins, Gallery Plugins 등을 제공하고 있었다.

정말 다양한 예제가 제공되고 있어서, 필요한 기능을 가져다가 코드 분석 후 빠르게 적용해보기 좋을 것 같다.


jQuery 예제를 찾고 있거나, Javascript 예제를 찾는다면, 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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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12
    • 하이
    • 2017.12.27 11:39 신고
    11

[리눅스/Vi] vi editor 문자열 치환(replace) 방법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27 01:09 소프트웨어 Note/Linux

개요

 리눅스 환경에서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종종 vi editor 혹은 vim editor를 사용해서 코드의 특정 단어를 다른 단어로 교체(replace) 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다. 

즉, 특정 문자열을 치환해야 하는 경우이다. 


예를들면, 현재 소스코드 파일에서 'apple_result' 이라는 변수를 모두 'melon_result' 라는 변수로 바꾸어야 하는 상황 같은 것 말이다. 


상황에 따라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ex모드로 진입해야 한다.


vi / vim 단축키 모음



1. 현재 문서를 편집중인 '편집모드'라면, 키보드의 ESC 키를 눌러 편집모드에서 명령모드로 나온다.

2. 콜론(:)을 눌러 ex모드로 진입한다.

3. ex모드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들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수행하면 된다.


혹시, vi editor, vim editor의 모드(mode) 별 전환이 잘 이해 안된다면 아래 그림을 유심히 보시라.


Vim에서 각각의 모드 간 전환





기본 치환 방법


:%s/foo/bar


모든 foo라는 문자열을 'bar'로 한꺼번에 치환한다.

기본 틀은 아래와 같다.


:%s/[원본단어]/[바꿀단어]


기본 틀에 옵션을 주면, 좀더 활용이 편리한 경우가 있다.


:%s/[원본단어]/[바꿀단어]/[옵션]


아래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은 그 옵션별로, 어떤 동작을 하는지를 설명한다.




대소문자 구분없이 치환 방법


:%s/foo/bar/i


foo라는 문자열 뿐만 아니라, Foo, FOo, FOO, fOo, fOO, foO, FoO 등과 같은 문자열을 'bar' 라는 문자열로 한꺼번에 치환한다.



전역 치환 방법


:%s/foo/bar/g


vi의 기본적인 치환 방법을 실행하게 되면, 하나의 줄에서 가장 첫번째로 등장하는 단어만 치환한다.

예를 들어 'foofoofoofoofoofoofoofoo' 라는 문장이 있다고 가정하자.

:%s/foo/bar 를 실행하면 결과는 'barfoofoofoofoofoofoofoo' 와 같이 된다.


만약 원하는 것이, 'barbarbarbarbarbarbarbar' 와 같이 모든 'foo'가 전부 'bar'로 바뀌는 것이었다면, 지금 소개하는 '전역 치환 방법'을 적용하면 된다.




interactive모드로(바꿀까요? 물어보도록) 치환 방법


:%s/foo/bar/c


위 명령에서 마지막의 'c'는 foo를 bar로 바꾸어도 좋은지 물어보도록 하는 옵션이다. vi가 바꾸려고 하는 foo에 포커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개발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적으로 변경을 할 수 있기에 더 안전하다.


너 'bar'로 바꿀거니?


이와 같이 바꿀 단어를 만나게 되면, 사용자에게 물어본다. 

y: 현재 focus 된 'foo'를 'bar'로 바꾸고 다음 'foo'로 건너뛰어 focus를 맞춘다.

n: 현재 focus 된 'foo'를 'bar'로 바꾸지 않고 다음 'foo'로 건너뛰어 focus를 맞춘다.

a: 더이상 묻지 않고, 모든 'foo'를 'bar'로 바꾼다.

q: 바꾸는 것을 그만 둔다.

l : 현재 focus된 'foo'를 'bar'로 바꾸고, 더이상 바꾸기를 하지 않고 그만둔다.


옵션을 혼용한 치환 방법

:%s/foo/bar/gic


만약, 전역 치환방법과 interactive모드로의 치환, 대소문자 무시한 치환을 모두 적용하고 싶다면?

지금 소개하는 방법과 같이 옵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응용1. 경로 치환 방법

만약 어떤 소스코드에 '/etc/file.txt' 라는게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이걸 '/opt/usr/data/file.txt' 라는 문자열로 바꿔야 한다면?


:%s/\/etc\/file.txt/\/opt\/user\/data\/file.txt/g


슬래쉬 '/' 문자는 특수 문자이다.

이와 같이 특수 문자앞에 필수로 붙여야하는 '\' 를 활용하면 된다.


응용2. 개행문자(줄바꿈 문자)를 모두 없애기

파일의 모든 줄바꿈 문자를 없애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s/\n//g


'\n' 라는 개행문자를 '' 공백문자로 전역치환 하는 방법이다.



응용3. 정규표현식을 이용한 단어의 선택적 치환 방법

vim의 치환 명령은 '정규표현식' 이란 것을 잘 다루게 되면 그 가치가 배가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은 사용 예를 곧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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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ABC - 자동차 오너라면 알아야 할 상식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20 00:50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아래 글은 John Rowland 라는 분이 쓴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Rowland는 Fuchs Petrolub사의 연구개발 책임자로, 과거 롤스로이스 제트엔진을 위한 에스테르 합성유를 개발한 인물이다. 
독일 Fuchs Petrolub사는 세계최대 윤활유 제조회사인데, 엔진오일은 물론 산업용 윤활유 및 유압기구 액, 그리스 등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이다.





윤활유 (이하 오일)의 원료가 되는 석유는 찐득찐득한 검정색 액체이던데 그런 석유가 어떻게 살구쥬스 같은 윤활유(이하 오일)로 만들어지나요?


윤활유 (이하 오일)의 원료가 되는 석유는 찐득찐득한 검정색 액체다.

그런 석유가 어떻게 살구쥬스 같은 윤활유(이하 오일)로 만들어지는지 의아할 수 있다.


'크루드 오일'이라 불리는 원유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주 묽은 액체이다 - 물론 생산지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정유과정을 거치면서 원유에서는 여러가지 부산물이 만들어진다. 그중 가장 무거워 아래에 고이는 엄청 찐득한 액체가 원유를 운반하는 오일탱커에 사용되는 연료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액체를 석유라고 생각한다.


그 보다 가벼운 정제유 중 90% 정도가 휘발유(가솔린)와 경유(디젤)가 된다. 

나머지 무거운 정제유는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왁스 등이 제거되고, 그렇게 나온 약 12종류의 부산물 중 4종류가 (밝은 호박색의 투명한 액체류 이다) 널리 사용되는 엔진 및 기어 오일의 기본이 된다. 


이들은 이 상태 그대로 엔진오일 등급 SAE 10, 20, 30, 또는 기어오일 등급 140 정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정유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가스와 화합물 역시 '특수 목적' 윤활유 생산에 사용되는데, 이게 바로 'synthetic', 즉 합성유라는 것이다.





정제유 기반 오일에 첨가되는 물질 중 가장 중요한 첨가물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첨가물이 하는 역할은 또 무엇인가요?

 


옛날에는 위에서 언급한 4 종류의 정제유 혼합액을 그대로 사용했다. 즉, 아무런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았었다. 당시 엔진은 지금 관점에서 보면 그리 큰 부하를 받는 엔진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오일의 수명이 엄청 짧았고, 다른 문제도 많았다.

 

가장 큰 문제는 슬러지와 부식 문제 였다. 이는 1950년대 부터 세정제와 항산화 첨가물이 등장하면서부터 어느 정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 친구 분중 포드 사이브 밸브 엔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이 계셨다. 그 엔진 안에 있던 슬러지는 말 그대로 카본 블록 덩어리 수준이었다. 세정제는 이러한 카본을 제거해 주었고, 그로 인해 실린더 보어와 피스톤 링의 내구성도 덩달아 향상되었다.

 

항산화 첨가물은 공기중의 산소와 오일이 반응하는 것을 차단시켜 주었다. 그럼으로써 산성 슬러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었고, 부식 방지에 큰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몇몇 항산화 첨가물은 뜻밖에도 엔진마모 방지에 효과적인 기능을 발휘했다. 이러한 여러 효과로 인해 엔진과 엔진오일의 수명은 약 3배 정도 증가하게 되었다. ( 이런 '생 오일'은 수명이 약 1,000 마일 정도 밖에 안되었고, 엔진 역시 15,000 - 20,000 마일에 오버홀이 필요했었다) 물론, 엔진 수명 연장에는 이 밖에도 야금학이나 설계상의 발전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의 아래에는 오일의 발전이 큰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이다.

 

나중에는 확산화 첨가물이 개발되었다. 이 첨가물은 카본을 작은 파티클의 형태로 유지 시켜주었기 때문에 카본 퇴적물의 발생을 억제했다. (현재 기술로 엔진 내부의 카본 파티클은 1/1,000 mm 정도이다. 오일 필터의 구멍은 그보다 15배 정도 크니, 확산화 첨가물의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오일의 수명말고 다른 큰 문제는 바로 냉간 시 시동성에 있었다. 보통 'W' 라고 표기되는 겨울 등급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예전에는 SAE 20W, SAE 30, SAE 40 등의 오일이 있었지만, 문제는 고성능 엔진에 필요한 충분히 진하고 걸쭉한 엔진오일은 저온이거나 냉간 시일 때 너무너무 진하다는 게 문제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해답이 바도 멀티그레이드 엔진오일 입니다. 

즉, 냉간시에는 20W 이지만 뜨거워 졌을 때 SAE 50 정도가 되는 오일.. 20W 50이 등장한 것이다. 


제조 원리는 이렇다. 묽은 오일에 플라스틱이나 합성고무 재질의 진한 폴리머를 첨가하여 그러한 효과를 내게 된다. 냉간 시에도 적당한 점도를 가지고 있고, 가열이 되어도 어느 정도 성질을 유지시켜 주게 된다.

 

멀티그레이드 오일은 1960년대를 전후해서 시판되었지만, 초기 멀티그레이드 오일은 물리적 변형?에 (mechanical shear effect) 취약했다. 그래서 엔진보다는 기어오일이 문제가 많았다. 요즘은 폴리머 기술의 발전으로 엔진과 기어박스 오일을 같이 쓰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하는 오일이 개발된 상태이다. 물론 요즘은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을 같이 쓰는 차는 거의 없지만, 혹시라도 오리지널 미니를 소유하신 분은 반드시 변형에 강한 (shear-resistant) 질 좋은 오일을 사용하기 바란다.


요새 오일에서는 이러한 첨가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무리 가격이 싼 기본적인 10W 40 엔진오일이라도 최소한 20%는 화학첨가물이라고 보시면 된다.






미네랄 오일(즉, 순수 정제 오일), 반 합성유 (semi-synthetic), 합성유 (full synthetic)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쉬운 말로 설명해 주세요.

 

디테일에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미네랄 오일 기반과 합성유 기반의 오일은 칼로 자르듯이 구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네랄 오일의 성능이 장족의 발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그 속에 들어간 합성 첨가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합성유 역시 기본 미네랄 오일에서 좋은 것은 두고 나쁜 것은 빼고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거쳐 발전된 형태라고 이해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합성유'라는 것은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합성유는 여러 형태가 있고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광고에서의 synthetic 이라는 말은 의미가 별로 없는 마케팅 용어로 생각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합성유의 형태는 특수 처리된 미네랄 오일이다. 정유과정에서 몇 가지 추가작업을 거쳐 생산되는 합성유로서, 기본 미네랄 오일보다는 비싸지만 그렇다고 크게 비싸지는 않다. 이 합성유는 고온에서 증발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합성유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합성유로서, 엔진오일 생산업체에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기본유 이다. 즉, 가격이 저렴하고 광고에서도 '합성유'라는 문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든 저가 합성유는 2% - 20% 까지 특수처리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보통 semi-synthetic 이라는 말을 많이 쓰기도 한다.

 

아까 정유과정을 잠깐 언급했는데, 정유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나 여러 화학 합성물을 잘 이용하면 특정한 목적을 위한 윤활적 성질을 가지는 분자구조를 '합성', 즉 제조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온도, 증발에 대한 내성 등의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들을 진정한 합성유라고 부른다. 이러한 합성유 중 차량용 엔진오일에 사용되는 것이 바로 PAO (폴리 알파 올레핀)와 에스테르 이다.

 

그리고 둘 다 아주 비싸다. PAO는 미네랄 오일과 어떻게보면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오일에 사용되는 화학 합성물과의 반응이 뛰어나다. 따라서 PAO는 합성유의 기본으로서 아주 제격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극저온에서 젤리 형태로 변형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0W 그레이드 오일은 반드시 PAO 합성유로 제조된다. 그래야 영하 35도의 0W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다.


에스테르 합성유는 제트엔진 윤활유가 그 시초 이고, 현재 모든 제트엔진 윤활유는 에스테르  합성유이다. PAO 합성유와는 대부분의 성질이 같지만, 에스테르 합성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금속 표면을 보호하는 능력이 좋다는 점이다. 따라서 에스테르 합성유는 기어박스와 밸브 트레인 윤활에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100% 합성유는 사실 많이 접하기 힘들다. 제조 원가가 비싸고, 그에 따라 소비자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에스네르 나 PAO 합성유에 내변형성 멀티그레이드 폴리머를 첨가하면 최강의 오일을 만들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레이싱용 오일이다.

 



오일은 엔진 내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오일의 윤활기능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어떻게 오일이 엔진 내부에 '붙어' 있을 수 있나요?

 

단순한 베어링을 생각해 봅시다. 콘로드와 크랭크가 연결되는 빅엔드를 연상해 보면 되겠습니다. 빅엔드의 베어링은 크랭크가 빠르게 회전할 때는 오일막 위에서 떠 있는 것처럼 됩니다. 큰로드와 크랭크는 사실 표면이 맞닿아 있지 않은 상태로 회전하는 것이지요. 고속회전으로 인해 오일은 두 금속 표면 사이에 끼어있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오일이 하중을 지탱하게 됩니다. 수면위를 스치듯 지나가는 수상스키를 생각하면 됩니다. 엔진의 회전이 멈추면 베어링은 오일 막을 뚫고 크랭크와 접촉하게 되는데, 빠르게 달리던 수상스키가 멈추게 되면 물 속으로 수상스키어가 빠지는 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이렇게 금속과 금속이 맞닿을 때가 바로 오일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기어 이빨이나 밸브 트레인, 피스톤 링 (피스톤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TDC나 BDC에서는 피스톤은 정지 상태가 됩니다) 등 고속에서의 오일 막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곳에서는 금속 표면끼리의 접촉은 피할 수 없습니다. 몇몇 오일은 (아무리 진하고 끈적해도)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순수 미네랄 오일이나 몇 가지 합성유 종류가 여기에 속합니다. 

 

세정제나 항산화 화합물이 내마모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이한 것은 에스테르 합성유인데, 에스테르 합성유는 정전기적 성질에 의해 금속표면에 붙어있는 성질이 있어서 오일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같은 종류의 오일에서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사실, 브랜드의 정직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좋은 오일이란, 포장지에 기재되어 있는 성능에 충실한 제품인가 아닌가에 달려있습니다. 10W 40 오일이라는데 이 오일이 정말 영하 25도 테스트를 통과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지요. 인증 받은 제품이라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보통 API SH나 SL 등의 API 스펙으로 인증을 받는데, 이런 식으로 인증된 제품이면 최소한의 기본 품질은 보장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단, “API 품질 테스트에 적합한..” 이라는 문구 등, 실제 API 인증을 받지 않고 다소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런 브랜드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합성유’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요. 저가 합성유는 저품질의 멀티그레이드 폴리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고품질 고성능 오일은 대부분이 유럽산입니다.

 



질 낮은 오일을 사용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나요?

 

레이싱 등의 아주 가혹한 환경이 아닌 이상, 저품질 오일이 엔진에 주는 영향은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발생합니다. (연비나 오일 소모량, 가속력 등) 단, 경주용 차량이나 고성능 차량에게서는 훨씬 문제가 심각하고, 단기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일 광고를 보면 브랜드마다 자사 제품만의 특별한 성질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게 믿을 수 있는 것인가요?

 

정답은 ‘예’도 되고 ‘아니오’도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문잡지 광고는 믿을 수 있습니다. ‘Magnatec’이나 ‘Electrosyntec’ 등의 단어는 에스테르 합성유를 지칭하는 마케팅 용어라는 것 등, 몇몇 특정 마케팅 용어에만 익숙하게 된다면 말이지요.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세상에 어떤 오일 제조사도 자사 만의 비밀 제조법 이라는 것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모든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해당 가격대에서 어떤 식으로 오일과 첨가물을 블렌드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오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적 변형에 대한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합성 미네랄 오일을 (앞에서 언급했죠?) 레이싱 용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은 절대로 구입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마법의 단어 ‘synthetic’ 합성유라는 것에 속으면 안됩니다. 합성유는 앞서 말했듯이 semi-synthetic과 미네랄 오일 기반 합성유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오일 그레이드 체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오일의 weight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10W 40은 무슨 뜻인가요?

 

오일의 Weight이란 점도(viscosity)를 말하는 것입니다. 점도란, ‘흐름에 대한 저항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이나 파라핀은 말그대로 물처럼 잘 흐릅니다. 즉, 점성이 낮다라고 말합니다. 반대로 140 기어오일은 캔에서 잘 따라 내기 힘든 정도로 진합니다. 이런 액체를 점성이 높다라고 표현합니다.

 

특히나 오일에서 중요한 것은 온도입니다. 온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영상 20도에서 점도가 높은 오일은 100도에서는 점도가 아주 낮아집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일교환하러 가서 오일을 뽑아보니 물처럼 줄줄 흘러내리더군. 뭔가 이상한거 아닌가?” 당연합니다. 오일교환을 위해 정비소 까지 차량을 운행 했을 테니 엔진은 뜨거울 테고, 오일도 뜨거울 테니 점도는 낮아졌겠죠. 말 그대로 원래 그런겁니다.

 

SAE 등급은 냉간 시동성부터 일반 운행 환경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커버합니다. SAE 등급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W등급 (Winter - 겨울)과 영상 100도 표준등급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10W 40 오일이라면, 영하 25도에서 10W 냉간 테스트를 무리없이 통과해야 하고, 영상 100도에서 SAE 40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W등급은 6등급 체계인데, 영하 35도의 0W 부터 25W (영하 10도)까지 있습니다. 25W 오일은 아마 인도에서나 가끔 사용될 겁니다.

 

W등급이 존재하는 이유는 냉간시 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서도 일단 엔진이 충분히 가열되면 100도 등급이 중요합니다. 100도 등급은 5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20, 30, 40, 50, 60이 그것입니다. 여담이지만, 21세기에도 아직 SAE 60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미스테리한 세상입니다.

 

여기서 잠깐 기술적 디테일을 파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점도를 측정하는 단위는 Centistokes 라고 합니다. 예전 영국 빅토리아 여왕시절 저명한 엔지니어였던George Stokes 경의 이름을 딴 것인데, 그는 오일이 담긴 수조 속에서 볼베어링이 침하하는 속도를 측정하여 점도를 표현했습니다. 현행 표준 SAE 30은 9.3 – 12.5 Centistokes, SAE 40은 12.5 – 16.3이 기준치 입니다. 그리고 시판되는 대부분의 SAE 40 오일은 약 14 정도 됩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열대기후 지역 등 더운 곳이 아닌 이상 불필요하게 높은 점도의 오일을 사용할 필요가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엔진 파워와 연비면에서 불리할 뿐, 별다른 이점이 없습니다. 빈티지 올드카가 아닌 이상 10W 40이나 그 이하 등급의 오일이라도 대부분의 차량에서 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Radical을 아시겠죠? 스즈키 하야부사 1300cc 엔진을 사용하는 Radical은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15W 50 에스테르 합성유를 순정오일로 사용합니다. 이 녀석은 좀 특별하지요. 왜냐하면 일상적인 상황에서 엔진오일의 온도가 130도를 넘나들기 때문입니다. 130도에서 해당 SAE 50 오일의 실제 점도는 10 ctst 정도이니, 실제로 Radical의 엔진은 SAE 30 오일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에 가장 적합한 오일은 무엇인가요? 100% 합성유가 제 값을 할까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저라면 10W 40 또는 5W 40의 내변형성이 뛰어난 에스테르계의 반 합성유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합성유’라는 말보다는 ‘내변형성’ (즉, 고품질의 멀티그레이드 폴리머를 사용한..) 이라는 말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게 좀 비싸다고 느끼신다면, 내변형성이 뛰어난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듣보잡 합성유 (어차피 미네랄 오일 기반의 합성유일겁니다)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택시나 경찰차 수준으로 장거리를 뛰거나 엔진을 혹사하는 차량이 아니라면 순수 100% 합성유는 사치입니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차량에게는 점도가 낮은 100% 합성유를 사용해서 유류비를 절약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행정 엔진과 4행정 엔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왜 2행정 엔진은 오일과 연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나요?



2행정 엔진 오일은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습니다. 왜나하면 연료와 함께 연소되어 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2행정 엔진은 섬프가 없고 롤러 베어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그레이드 오일이 필요치 않습니다. 즉, 오일의 내구성은 전혀 문제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2행정 엔진오일은 깨끗이 연소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래야만 스파크 플러그에도 영향이 없고 노킹현상을 유발하는 부산물도 형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4행정 오일에 사용되는 세정제나 내마모성 첨가제는 연소되면 단단한 백색의 부산물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2행정 오일에는 특수 세정제 등을 첨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에스테르 합성유를 사용하여 내마모성을 향상시킵니다.

 

최근 화두는 친환경입니다. 매연은 민감한 이슈이기 때문에 도로용 2행정 엔진의 오일에는 오일 연소 시 발생하는 하얀 매연을 제거하기 위한 합성물질을 추가합니다. 같은 이유로 레이싱용 고회전 공냉식 2행정 엔진에는 피마자유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정기적 오일교환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차량의 운행이 많지 않고 가까운 거리를 운행하는 경우 정기적인 오일교환은 필수 입니다. 단거리 운행은 오일과 엔진에게 가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일은 운행 시 증발된 연료와 수증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에서는 연료와 수증기를 증발하여 없애버릴 시간이 충분히 있지만 단거리 운행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 결과 엔진 내부의 부식 및 피스톤 링과 실린더 내벽의 마모가 심해집니다. 교환에 필요한 누적거리를 소화하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일년에 한 번은 반드시 교환해야 합니다. 반면, 장거리 운행 차량의 경우에는 고품질 오일을 사용한다면 교환 주기를 길게 가져가도 무방합니다.

 




오일의 종류에 따라 품질저하가 심한 오일이 있나요? 차량 설명서에 나와 있는 오일 교환주기는 믿을 만한 것인가요?

 

문제가 되는 오일은 점도가 낮고 내변형성이 형편없는 저품질 오일입니다. 미국산 ‘연비절감형’ 미네랄 오일이 그 중 하나인데, 이 오일 때문에 일본 OEM 업체들이 한 번 크게 혼 난 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변형성입니다. 합성유냐 일반 미네랄 오일이냐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내구성이 뛰어난 오일은 100% 합성유입니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고성능차량에서는 오일 교환 주기를 두 배로 가져가도 전혀 문제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도 절감됩니다.

 

차량 설명서에 있는 오일교환 주기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이므로 안심하고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오일은 충분히 예열이 되어야 하나요?

 

네. 오일은 뜨거운 것이 최상이고, 최소한 따뜻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영상 60도면 뜨겁다고 느낄 것입니다. 오일에게는 60도 정도면 (고 알피엠을 사용하기에는) 차갑다고 보면 됩니다. 예열은 아무리 추워도 5W 40이나 10W 40 오일로 첫 몇 마일 정도는 살살 운행하면 충분합니다.

 

예열이 충분하지 않아 오일의 점도가 너무 높으면 앞서 언급한 금속표면 사이의 오일 막이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베어링의 회전이 빨라 질 수록 오일 막은 얇고 점성은 낮아져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점도는 오일온도 100도 일 때 SAE 30, 110도 일때 SAE 40 정도 됩니다.

 




도로용과 레이싱용 오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예전에 큼지막하게 ‘R’ 마크가 박혀 있는 레이싱 오일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옛날 이야기다. (빈티지 올드 레이싱카는 예외로 하겠다) 

4행정 엔진의 경우 고품질 합성유라면 일반 도로용과 레이싱용 모두 적합하다.

 

요새는 엔진 부품의 정밀도도 높아졌고, 오일펌프의 압력도 높아졌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의 종류도 다양해 졌다.

다만, 0W 20은 현재 그 어떤 자동차 설명서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도로용으로 사용하려면 보증수리 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엔진이 오일을 소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문제인가요?

대형 공냉식 엔진이나 피스톤 유격이 큰 빈티지 엔진, 또는 경량 피스톤 등을 사용하는 엔진에서 오일 소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일 소모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다만 오일이 연소되면 연소실 내에 부산물을 발생시키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엔진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밖에 ‘일반’ 엔진 역시 아무 이유 없이 오일을 소모할 때가 있습니다. 크랭크 케이스 내에 공기가 압축되어 오일을 공기 배출구로 밀어내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점도가 낮은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일을 보충할 때 반드시 같은 브랜드 내 같은 종류의 오일을 사용해야 하나요? 

전혀 신경 쓸 사안이 아닙니다. 제조사에서 권장 또는 강제하는 동일 브랜드/종류의 오일 사용 여부는 단지 제조사들이 혹시 있을 수 있는 법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20W 50 미네랄 오일과 5W 30 합성유를 혼합하여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일부러 혼합 사용을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혹시 실수로 혼합 했을 때 괜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만, 당연히 2행정 오일과 4행정 오일을 섞으면 안되겠죠.

 




요새 엔진 첨가제의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나요?

오일은 지난 몇 십년간 지속된 R&D의 산물입니다. 오일은 현재 수준 이상의 첨가제는 필요치 않습니다. 오일의 성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어떤 비밀 제조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증 되지 않은 이상한 이론에 의한 수상한 첨가제들이 시중에 널려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실체 없는 첨가제 중 1930년대에 유행했던 염화 파라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염화 파라핀은 1950년대 이후 사용되지 않는 기어오일 첨가제인데, 잊을 만 하면 여러 팬시한 이름을 달고 다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원가 대비 수 십배에 달합니다. 염화 파라핀을 주요 정유사들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엔진과 기어박스의 부식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득 볼 것은 없고 해롭기만 한 대표적인 첨가제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PTFE가 (그 유명한 듀폰의 테프론 입니다) 엔진 내부를 코팅하여 마찰을 줄인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론을 선전하는 첨가제가 있습니다. 실제는 어떨까요? 1980년대에 PTFE에 관한 심도있는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PTFE 첨가제가 하는 일은 딱 하나, 오일 필터를 오염시켜 필터의 수명만 단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결론을 그대로 옮깁니다. “It’s an expensive way to coat your oil filter!”



출처 : http://www.testdrive.or.kr/index.php?_filter=search&mid=board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5%B8%ED%82%B9&document_srl=15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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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해외 직구 방법 - 수입차 오너라면 알아야 한다!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19 01:42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이 포스팅은 자동차 부품의 해외 직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글이다.

사실, 자동차 부품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물건들에 대해서도 적용가능 한 내용일 지 모른다.


종종 한국에서는 비상식적으로 비싼 자동차 부품이 있다.

이때, 해외 직구를 한번 고려해 보자.

국제 배송비 + 부품 가격 + 관세 를 다 더해도, 한국에서의 가격보다 저렴한 경우가 왕왕 있다.

수입차 부품의 경우, 한국 판매가격이 2배 ~ 최대 5배 가까지 되는 부품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한국에서 그냥 사면 호구 or 봉 되는 거다.


대략 렉서스 LS의 부품으로 예를 들어보겠다.



1. 렉서스 LS460 스테빌라이저 링크 (Fornt)

 - 한국 토요타 가격: 112,640 원 (부가세포함)  

 - 일본 amayama.com 가격: $24.08

    운적석쪽(좌측): https://www.amayama.com/en/search?q=4881050020

    조수석쪽(우측): https://www.amayama.com/en/search?q=4882050030


2. 렉서스 LS430 HID Ballast 85967-41010

 - 한국 토요타 가격: 1,211,100 원 (부가세포함) 

 - 미국 lexuspartsnow.com 가격: $218

   http://www.lexuspartsnow.com/parts/lexus-computer-light-control~85967-41010.html 




한국 토요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수입차 회사 대부분이 이렇다.

한국의 가격이 비싼 원인은 해당 부품을 공급해주는 채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식 딜러가 혼자 수입해서 혼자 판매하는 구조, 거의 독과점이다.


사실 어떤곳의 물건이 터무니 없이 비싸면 사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사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의 수입차 부품의 경우, 대안(다른 곳)이 없다.

그래서 비싸.


그러나, 해외라고 꼭 저렴한 것만도 아니다. 

해외는 국내에 비해 다양한 부품 유통 채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싼 경우도 있으니, 꼭 비교하여 따져보는 과정은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방법을 파헤쳐 보자.


해외 직구는 무엇인가

해외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 + 상품 구입 + 한국의 나에게로 배송' 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의 '11번가', 'G마켓'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다만, 출발지가 해외(미국, 일본, 중국 등... 해당 쇼핑몰 소재지)이다.


그외에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1. 쇼핑몰이 외국어다.

2. 국제 배송 단계가 필요하다.

3. 통관시 관세가 있을 수 있다.

4. 경우에 따라 현지 세금을 낼 수도 있다.

5. 배송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린다.

6. 반품/교환이 비교적 어렵다. 반품 사유를 설명하는 언어장벽이 있을 수 있고, 반품 배송비가 비싸며 시간도 오래걸린다.


해외 직구 방법

해외직구를 할 때에는 '구매대행', '경매대행', '배송대행' 등의 선택지가 있다.



구매대행 혹은 경매대행 이용

구매대행/경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메뉴/주문절차/사용법 등이 모두 한글이라는 장점이 있다.

비드바이(http://www.bidbuy.co.kr/) 라는 구매대행/경매대행 업체 사이트를 참고하면 이해가 쉽다.



대략 살펴보니, 미국의 ebay, 일본의 yahoo auction, 일본/미국의 아마존, 일본 라쿠텐 에 대한 주문과 경매를 대행해주는 것 같다.

이용이 편리한 대신, 단점이 있다.


해외운송료가 비싸다. 

구매대행 수수료등이 추가로 존재한다.






배송대행 (배대지) 이용

주문은 해외 쇼핑몰 사이트에서 직접 한 후, 배송지를 배송대행 업체로 지정하여 물건을 수령하는 방법이있다.

절차는 아래와 같다.


해외 쇼핑몰 → 해외 배송대행 업체 → 한국의 내집




- 가입하면 이용하려는 해외 쇼핑몰이 속한 국가에 어떤 주소를 '나의 현지 주소'로 할당해 준다. (배송대행 업체에 따라 지원하는 나라들이 다르다)

- 해외 쇼핑몰에서 내가 직접 주문하고, 배송 받을 곳은 할당받은 '나의 현지 주소'로 지정한다. 즉, 해당 쇼핑몰 입장에서는 현지인이 주문한 것과 같은 상황으로 취급된다.

- 배송대행 업체는 내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내가 해외 주문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 그래서 해외 주문 후, 가입한 배송대행 사이트에 가서 내 주문 내역을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 배송대행 업체의 현지 사업소에서는 등록된 나의 주문 내역을 보고, 상품들이 모두 도착하기를 기다린다. 상품이 모두 도착하면 상품들의 수량, 무게, 부피에 따라 배송 수수료를 결정한 뒤, 나에게 통보한다.

- 배송 수수료를 지불하면, 배송 대행 업체는 수령한 나의 상품들을 내가 요청한 한국 주소로 배송한다.

- 상품구매금액(표준 해외 배송비용 포함)과 상품 종류에 따라 통관 시점에 관세, 부가세를 지불하게 될 수 있다. 이 경우, 배송대행 업체에서 해당 관/부가세 비용을 알려주고, 이 비용을 지불하면 통관과 함께 국내 배송이 시작된다.

- 전체 과정은 빠르면 보통 1주일... 보통 10일~2주 정도 걸린다.



가격적인 면 때문에, 해외 직구를 하려는 것이므로,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만 좀 더 파보겠다.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해외직구 배송대행지(배대지) 비교 정리 ( http://blog.naver.com/leffe_brune/20208680043 )



수입차 부품을 주문할 때 주의점

반드시 부품번호를 확인 한 후 주문을 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제조사/모델/연식/엔진 이 모두 같아도 부품이 다를 수 있다.

이러면 돈날리는 것이다.

운전석이 우측인 영국이나 일본의 쇼핑몰에서 부품명만 가지고 같은 부품인 줄 알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부품번호는 어떻게 알아내는지는 다음 글을 참조하자.



저렴한 해외 부품 사이트 

https://www.parts.com/ 

자동차 순정 부품을 취급한다.


http://www.realoem.com/

BMW 부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https://www.rockauto.com/ 

주로 OEM/애프터마켓 부품들을 취급하며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해외 부품 가격 비교 사이트

http://autopartmaster.com/

실시간/실제 가격과 조금 차이가 있다.


http://oemparter.com/

Toyota, Lexus 부품 전용이다.


http://frugalmechanic.com/

비 순정부품 용이다.

 

기타 사이트들

이베이, 아마존 외에도 중국의 taobao.com, aliexprss.com 등 이 있다. 이들 쇼핑몰에는 없는 것이 없는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도 매우 다양한 편이다.


단, copy제품(짭)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다. 하지만 

이미 중국산이 많이 진출한 이베이나 아마존도 마찬가지긴 하다.

  


http://www.aliexpress.com/ (중국, 영어)

알리익스프레스는, 나름 유명하다. 종종 주문한 물건대신 벽돌을 배송해주는 판매자들의 무대로 유명세(?)를 탔었다.


장점

    . 매우 저렴한 대체 부품을 찾을 수도 있음

    . 주로 차량용 액세서리나 전구, LED 등

    . 국내까지 무료 배송해주는 판매처가 매우 많다.

단점

    . 부품번호를 제공하는 판매처가 많지 않은 단점

    . 평균 2~4주의 긴 배송 기간

    


http://www.taobao.com/ (중국, 중국어-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자.)

이곳에서의 국내 배송은 배송대행업체인 포스트팀을 이용한다.


장점

    . 매우 저렴한 대체 부품, 특히 중고 부품을 찾을 수도 있다.

    . 주로 차량용 액세서리, 특히 카매트, 카시트 등은 매우 저렴하다.

단점

    . 부품번호를 제공하는 판매처가 많지 않다.


    

http://www.bidbuy.co.kr/ 

일본/미국 구매/경매대행 사이트. 주로 일본에서 부품 구입할 때 이용한다.


장점

    . 일본Yahoo경매, 미국ebay 경매와 일본 라쿠텐, 일본/미국 아마존을 한글로 검색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단점

    . 추가 수수료가 있어서, 미국의 경우 직구+해외배송대행 보다 비싸다.


마무리

주로 사용하는 배송대행 서비스는 이하넥스( http://www.ehanex.com/ )이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홍콩 해외 배송 대행을 한다.

만약 한 판매업자로 부터 구입하는 경우(트래킹 번호 1개인 경우) 라면, 이하넥스의 "THE 빠른 서비스"가 아마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일반 운송료 대비 30% 정도 저렴 하다고 한다. 


참고: http://www.ehanex.com/serviceguide/serviceguide_TheFast.jsp

    

예를 들면, 미국에서 중량 10Kg인 경우 일반 배송대행 비용은 4만원인데 "THE 빠른 서비스"는 2만8천원 인 식이다.

    

중국 직구의 경우(taobao.com 직구 등)은 포스트팀(http://postteam.co.kr/)이 저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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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렉서스 부품 품번 확인 방법 - 뉴IS 250 3세대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17 15:21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렉서스 뉴 IS250 부품 품번 찾기 방법을 알아보겠다.


이 차를 구매하고 운행해온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그런데 사실 지난 3월쯤, 후방 감지 센서를 OFF한 채로 후진을 하다가, 전신주에 혼자 부딪혀버리는 사건을 저질렀었다.


그 결과, 뒷 범퍼 하단의 검은색 플라스틱이 상당히 보기 흉하게 찢어져 버렸다.

아래 그림에서 8번 부품.




2014 Lexus IS250 Base V6 2.5 Bumper & Components Diagram


이 부품을 직접 구매하면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품번을 확인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지를 알아 보았다.


품번을 확인할 수 있는 몇몇 웹사이트가 있는데, 나는 아래를 이용했다.

수입차와 국내차 대부분의 부품 품번을 조회할 수 있는 것 같다.




링크 : https://www.parts.com/


Make :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

Year : 자동차 연식

Model : 자동차 모델이름

Engine : 자동차 엔진 종류 선택, 같은 모델이더라도 엔진이 다른경우가 있다.


찾으려는 정보를 선택 후, SELECT 버튼을 누르면 관련 부품을 찾을 수 있는 페이지로 안내된다.

나는 'Lexus, 2014, IS250, Base V6 2.5 Liter GAS' 를 선택했다.




그러면, 대략 이정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원하는 부품을 찾아들어갈 수 있다.


나는 뒷 범퍼 부위에 있는 부품을 찾고자 한다.

제일 오른쪽 위에 'BODY HARDWARE' 로 들어갔다.

그러면 부품을 GROUP별로 분류해둔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와 같이 BODY HARDWARE와 관련된 부품이 왼쪽에 그룹으로 묶여 있다.

아래로 좀 내려서 'REAR BUMPER' (뒤측 범퍼) 를 선택했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서 Diagram(도면)을 눌러서 찾고자 하는 부품 부위와 번호를 확인한다.

사실 나열된 이름만 보고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림 + 번호로 확인하는게 정확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각 부품의 번호별로 목록이 보여진다.

나는 8번 부품을 찾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 parts.com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188.71 달러이고, 순정부품대비 얼마가 절약되는지가 나온다.

77.29 달러를 절약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품이 순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나는 품번만 확인하고자 한 것이었다.

여기서 확인한 결과 렉서스 뉴IS250 뒷범퍼 디퓨저의 Part Number(품번)은 5216953010 이었다.


자, 이제 나는 순정 부품의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다.


이 품번을 가지고 LEXUS KOREA 홈페이지로 가서 찾아볼 수 있다.

아래 링크가 있다.



링크 : https://www.lexus.co.kr/html/service/partprice.asp







오른쪽 중간쯤에 모델, 연식, 부품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른다.

나는 'BUMPER'를 입력했다.

그러면, 범퍼와 관련된 부품이 대략 여러개 나열된다.


이제, parts.com에서 찾았던 품번을 가지고 찾아보면 된다.

물론 부품명 입력단에, 품번을 곧바로 입력해도 찾을 수 있다!

나는 그냥.. BUMPER 관련된 부품들 가격대를 훑어 보고 싶었다.



순정 뒷범퍼 디퓨저는 250,700원이다.


이제, 순정부품을 살 것인가, 아니면 해외 직배송으로 부품을 살 것인가.

고민 후 결정만 내리면 된다.


이 포스팅은, 부품 품번을 찾고, 그 부품의 가격을 알아 보는 방법 까지만 안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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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C] addrinfo 구조체

by Blogger 하얀쿠아
2017.06.16 01:14 소프트웨어 Note/C

이 포스팅은 POSIX/리눅스에서 C 언어를 사용한 네트워크 소켓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글이다.


addrinfo 구조체는 네트워크 주소정보(인터넷 주소)와 호스트이름을 표현하는데 사용되며, 이 정보는 bind( ), connect( )호출 시 입력 파라미터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getaddrinfo( ) 함수 호출 시, hint 정보를 알리는 입력 파라미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getaddrinfo( ) 함수의 결과값을 전달하는 출력 파라미터로도 사용된다.


관련 헤더

struct addrinfo를 코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헤더파일을 포함시키면 된다.
#include <netdb.h>



구조체 원형

struct addrinfo {
   int          ai_flags;           /* 추가적인 옵션을 정의 할 때 사용함. 여러 flag를 bitwise OR-ing 하여 넣는다 */
   int          ai_family;          /* address family를 나타냄. AF_INET, AF_INET6, AF_UNSPEC */
   int          ai_socktype;        /* socket type을 나타냄. SOCK_SREAM, SOCK_DGRAM */
   int          ai_protocol;        /* IPv4와 IPv6에 대한 IPPROTO_xxx와 같은 값을 가짐. */
   socklen_t    ai_addrlen;         /* socket 주소인 ai_addr의 길이를 나타냄 */
   char        *ai_canonname;       /* 호스트의 canonical name을 나타냄 */
   struct sockaddr    *ai_addr;     /* socket 주소를 나타내는 구조체 포인터 */
   struct addrinfo    *ai_next;     /* 주소정보 구조체 addrinfo는 linked list이다. 다음 데이터의 포인터 */
};


ai_flags 값 목록

ai_flags에 가능한 플래그 값은 아래와 같다.


AI_PASSIVE

The caller will use the socket for a passive open.


AI_CANONNAME

Tells the function to return the canonical name of the host.


AI_NUMERICHOST

Prevents any kind of name-to-address mapping; the hostname argument must be an address string.


AI_NUMERICSERV

Prevents any kind of name-to-service mapping; the service argument must be a decimal port number string.


AI_V4MAPPED

If specified along with an ai_family of AF_INET6, then returns IPv4-mapped IPv6 addresses corresponding to A records if there are no available AAAA records.


AI_ALL

If specified along with AI_V4MAPPED, then returns IPv4-mapped IPv6 addresses in addition to any AAAA records belonging to the name.


AI_ADDRCONFIG

Only looks up addresses for a given IP version if there is one or more interface that is not a loopback interface configured with an IP address of that version.



ai_addrlen의 type관련 주의사항

어떤 운영체제에서는 socklen_t가 아닌 size_t를 ai_addrlen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소켓함수에서 두 type은 호환되지만, 호환불가능한 경우 런타임 오류룰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big-endian을 사용하는 64-bit Solaris 9 시스템은 size_t는 8바이트, socketlen_t는 4바이트 이므로 두 type간 호환되지 않고 런타임 오류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작성한 코드가 어떤 시스템 위에서 동작할 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같이보기

getaddrinfo 함수 - 2017/06/16 - [Software Dev Note/Embedded Linux] - [네트워크/C] getaddrinfo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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