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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프로젝트 이력/스마트폰을 이용한 감시시스템 [2011.09~ 2012.09]

스마트폰을 'CCTV·블랙박스'로 활용하세요

제임스-딘딘 2012. 4. 3. 01:28

출처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60

 

학교폭력을 포함한 일반 범죄 예방과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폰 개인안전 서비스가 개시됐다.

앱스비즌(대표 장형규)은 스마트 폰을 CCTV와 블랙박스로 활용한 개인안전 서비스 'secu-EY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secu-EYE.

이 앱은 스마트 폰을 CCTV처럼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을 촬영 전송하고 블랙박스처럼 원격 서버에 저장해 불안한 상황에서 사전대처 할 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한 번의 터치로 112치안센터에 말없이 신고할 수 있다. 동영상 증거 자료는 휴대폰에 남지 않고 원격 서버에 저장돼 범죄 신고시에만 치안당국에 제공된다. 사생활 침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동통신사의 ‘어린이 대상 안심서비스’나 특정용도의‘개인 안전관련 앱’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스비즌은 이번 'secu-EYE'앱 출시에 이어 학교나 스쿨존에 특화된 학생이나 학부모가 사용할 ‘secu-EYE Anysafe’ editi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후 가정이나 영업장과 같은 고정 장소에서 사용가능한 안전 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ecu–EYE'는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