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기록] 렉서스 IS250, 방지턱 넘을때 찌그덕 소리

by Blogger 하얀쿠아
2018. 2. 6. 00:43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증상

2017-2018 겨울, 렉서스 IS250를 타면서 맞이하는 두번째 겨울이다.

그런데... 과속방지턱을 넘어갈 때 작년 겨울에는 듣지 못했던 "찌그덕", "찌걱" 하는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상당히 저속인 시속 5km/h 정도로 방지턱을 넘을때는 들리지 않지만,

10~20km/h 정도로 약간 속도가 붙은 상태로 방지턱을 넘을때는 들린다.


정비를 위해 수원 센트럴모터스 렉서스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잡았다. 

2018년 2월 2일 16시,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는 도로입구에도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래 영상은 과속방지턱 지나갈때의 찌그덕 소리가 발생하는 부분이다.




소음의 원인 1 : 스테빌라이저 링크

최초 서비스센터 점검 받은 후, '스테빌라이저 링크'가 '찌그덕' 소리의 원인이라고 이야기를 전달받았다.

그러나 서비스센터 재 방문시 다시 확인해보니 이건 '찌그덕' 소리의 원인은 아니란다. (내가 잘못 알아들은건지, 전달해준 직원이 잘못말해준건지. 이래서 24시간 녹음용 펜을 하나 구입해서 들고다녀야해....)

이게 문제가 생기면 '더덕, 드득' 따위의 소리가 난다고 한다. 내 경우는 해당사항 없어보인다.

아무튼 이 '스테빌라이저 링크'가 어떤건지 찾아보았다.


생김새 및 역할

'스테빌라이저 링크'는 '활대 링크' 라고도 하는 부품이다.

자동차 현가장치에 속한다.

대략 자동차 하체에서 '로우어 컨트롤 암(Lower Control Arm)'과 '스테빌라이저 바(Stabilizer bar)'를 연결시켜주어, 한쪽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스테빌라이저 바를 통해 반대쪽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대략 이해가 될텐데, 빨간색 막대기가 '스테빌라이저 바' 이다. 사진상으로는 그냥 막대기가 로우어 컨트롤 암에 냅따리 붙어있는것 같지만, 저 부분을 들여다 보면 '스테빌라이저 링크' 라는 녀석이 연결해 준다고 한다.

사실 이 사진은 '스테빌라이저 바' 라는 녀석이 어떻게 차량의 롤링을 대처하고 자세를 제어해주는지를 설명하는 목적의 그림이다.



아무튼, 이 스테빌라이저 링크라는 부품 생겨먹은걸 보니깐...고무로 된 부분이 있고 금속으로 된 부분(링크 역할을 하는 막대기)이 있다.


렉서스 IS250 스테빌라이저 링크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aranun/221170908975


다른 블로그의 이미지를 가져온 것인데... 왼쪽이 신품 오른쪽이 노후화된 구품.

고무로 된 부분은 윤활유를 머금고 있는 구조인것 같은데, 

이래저래 외부 환경에 노출된 부분이다 보니, 

기온이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면 고무가 흐물흐물해졌다가(연화) 딱딱해졌다가(경화) 하면서, 맛탱이가 가는가 보다.

고무가 터져서 윤활유가 질질 새기도 하고, 뭐 그런 녀석인것 같다.

스테빌라이저 링크의 고무 부트가 터진 모습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aranun/221170908975




스테빌라이저 링크(활대 링크) 의 역할을 짐작해볼 수 있는 대략적인 구조도


가격

얼마짜리 부품인가 찾아봤다.

옥션에서도 팔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앞바퀴의 좌측 / 우측 을 한쌍으로 묶어서 96,800원에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었다.

동일한 판매자가 뒤바퀴쪽은 10만원 초반에 팔고 있었고.

아무튼 이런 가격대의 부품이다. 조그마한게 비싸다.


소음의 원인 2 : 스테빌라이저 부싱

'찌그덕'은 보통 스테빌라이저 부싱이 노화되어 발생한다고 한다.

이 부싱이라는 녀석, 순정품은 재질이 고무다.

스테빌라이저를 잡아 주는 부분인데, 오래되면 저 내부가 찢어지기도 하면서 찌그덕 소리를 낸다.

그리고 내차가 지금 그런 상황인듯 싶다. 

방지턱 넘을때 고무에 압력이 가해졌다가 해제되면서 특유의 "찌걱" 소리를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찌걱 소리날때 고개를 차 아래에 넣고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라서.... 추정인거다.)

가격

이건 얼마짜리인지 찾아봤다.

재질이 고무가 있고, 강도를 높인 애프터마켓의 개선품으로 폴리우레탄 재질도 있다.

순정은 고무다.


http://smartstore.naver.com/lexusmall/products/347735580


33000원. 배송비 2500원.

순정품은 35500원이면 앞쪽 부싱 한세트 살 수 있다.

수원 센트럴모터스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이걸 교환하는 공임은 10만원 얘기했다.


http://siberianbushing.com/part/1-01-1307


폴리우레탄 재질의 개선품이다.

러시아에서 배송되는 녀석이다. 24.04 달러면 대략 26000원 정도이다.

배송비는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


더 찾아보진 않았는데, 일단 위 두 제품은 IS250 2세대 (GSE20, GSE21) 에 사용가능하다고만 되어있다.

내 경우는 IS250 3세대 (GSE30) 이므로, 이걸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불확실하다.


아무튼 서비스센터에서 내차를 위한 부싱이 도착하면, 제품 내경과 부품번호를 기록해둬야 겠다.


진행상황

정비했던 수원 센트럴모터스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는 2018년 2월 2일 현재, 아직 보증기간 이내라서 무상으로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렉서스는 4년/100,000km 보증이라 했다. 

그래서 내차의 보증기간은 2018년 2월 12일까지란다. 

오...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보증기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다 -_-;  여태 나는 2년지나면 보증 끝나는줄알고 있었다.


아무튼... 이 스테빌라이저 링크는 자주 교체하는 품목이 아니다 보니, 자기네 서비스센터에서는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일본에서 들여와야 한단다.


2월 2일 금요일

 부품 수급에 하루면 될것이라며 주문을 넣겠다고 했다. 그래서 2월 6일 화요일 오전9시에 부품 교체하는 것으로 예약을 잡아 두었었다. 현재 차량에는 임시조치로써 윤활처리를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정말 당장 "찌걱" 소리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언제 다시 소음이 발생할런지는 두고 볼 일이다.)


2월 5일 월요일

부품 수급이 일본에서 되야 하는지라 10일정도 걸린다고 연락을 해왔다. 부품이 도착하면 연락을 다시 주겠다고 했다. 따라서 2월 6일 예약건은 취소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나는 취소하지 말고, 이왕 예약잡은거 방문할테니 내 차량의 하부에 부식된 부분좀 봐달라고 요청했다.

내가 말한 차량 하부의 부식된 부분은, 아래 사진의 육각 너트의 부식을 보고 한 말이었다.

근데 다음카페의 'Club IS'의 정비업체 Clige 를 통해 문의를 해봤더니, 이게 스테빌라이저 링크였다.

저 스테빌라이저 링크는 부식이 되는 재질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10년 넘은 2세대 IS250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지만 전혀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했다.



이걸 왜 부식이 되는 재질로 만들었느지는 의문이다.

바로 옆의 쇽업 스프링을 연결하고 있는 육각 너트의 경우는 아연도금이 잘 되어있어서 전혀 부식되지 않은 모습인데 말이다.

부식되지 않게 만들수 있으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거잖아.


2월 6일 화요일

서비스센터를 2월 6일 화요일 오전에 재방문 했고, 리프트에 차를 띄워서 확인했다.

원래 이날 부싱이 센터에 도착을 할거라 예상해서 방문예약을 해뒀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냥 확인만..

위의 녹슨 부분을 센터 메카닉에게 물어봤다. 왜 쟤만 녹이 발생하는지.

돌려서 조여주는 부분이라 아마 조이는 과정에서 녹방지 코팅이 벗겨졌을 것이고, 물닿고 염화칼슘닿고 하면 부식이 될거라고 했다.

오케이 이해됨.


그리고 차 띄운김에 지난번 윤활 작업 한 것을 내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다)

하얀 구리스를 스테빌라이저와 부싱 사이에 꽉 채워서 발라두었다. 

이러면 당장 소리가 나진 않는다. 다만, 얼마 못버티고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할것이다.


아무튼 담당자가 부품은 도착하면 다시 연락해준다고 했다.

설날 끝나고 올거 같다고 한다. -_-;


2월 20일 화요일

2월 19일, 부품이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바로 빠른 날짜로 예약을 잡아달라 하여, 20일 오전9시로 예약했다.

부품 교체 등 1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차량을 입고하고 대기실에서 주요 뉴스를 훑어보니 다 되었다고 연락받음.

내 차의 3년 보증기간은 2018년 2월 12일 까지지만, 접수날짜가 열흘가량 빠르므로 무상교환 처리되었다.

이 차의 마지막 보증수리인 셈.


교환 후에는 찌그덕 소리 전혀 없이 잘 타고 있다.



결론

아직 이 부품을 교환받지 못한 상태다.

일본에서 출발한 부품이 언제쯤 도착했다고 연락을 해올지 기다려 봐야겠다.


-> 교환 받은 뒤는 찌그덕 거리는 소리 전혀 없다. 

다만 여기가 조용히 지니, 실내의 잡소리가 잘 들린다... s(>_<)z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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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250 정기점검 가격 및 점검 항목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12. 31. 11:55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보통 렉서스 차량이라고 하면 고장이 없는 이미지가 강하다.

잔고장이 거의 없어서 대충 엔진오일만 제때 갈아주고 타면 된다고들 여기기도 하고, 심지어 렉서스 차량의 단점은 '고장이 안나는 것이다. 그래서 지겨워져도 차를 못바꾼다' 라는 사람도 있다. 

이 내용이 렉서스의 어느 차량에 해당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래도 기본적인 정기점검은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잔고장 없다고 느껴지는 차는 맞는 것 같다. 2년 타는동안 크게 속썩이는 일은 없었으니...


다른 차량들도 대부분 그러할 것 같은데, 내가 타고 있는 2014년식 IS250 (3세대) 차량 역시 10,000km 를 주행 할 때 마다 렉서스 정비센터에 가서 정기점검을 받고 있다.




IS250 정기점검 가격

유상 정기점검시 서비스센터에서 책정된 가격은 33,500원 (2017년 8월 기준)


IS250 정기점검 항목

실내 및 실외, 엔진룸, 샤시 및 바디, 이렇게 크게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점검한다.

항목별로 점검 결과 이상이 없으면 정상판정을 한다.

그리고 문제가 있을 경우 간단히 조정,조임,급유,세척 이 가능하면 그렇게 조치하고, 아니면 추가 조치요망 판정 후, 추가 조치를 실시한다.


실내 및 실외

  • 엔진 아이들(idle) 및 무부하 가속상태 및 작동음
  • 에어컨 작동상태
  • 혼 작동 상태
  • 와이퍼 및 와셔 작동상태
  • 주차 브레이크 작동상태
  • 주차 브레이크 밟힘정도
  • 스티어링 휠 조향력
  • 브레이크 페달 답력
  • 브레이크 페달 유격
  • 스티어링 휠 유격
  • 계기판 경고등 전체 점등 상태
  • 문 루프 작동 상태
  • 룸 램프 및 선바이저 램프 작동 상태
  • 모든 안전벨트, 파워 윈도우 및 커티시 램프 작동 상태
  • 후면 램프류 작동 상태
  • 예비 타이어 공기압
  • 전면 램프류 작동상태
  • 에어컨 필터 상태


8만 km부터 해당되는 항목도 있다.

  • 연료 캡
  • 배기가스 색상
  • CO, HC 농도



엔진룸

  • 드라이브 벨트 장력 및 손상 여부
  • 파워 스티어링 액량 및 누유
  • 엔진 냉각수량(리저버 탱크) 및 누수
  • 워셔액
  • 연료 라인 및 연결 부위
  • 엔진 오일 및 누유(엔진 상부)
  •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및 엑츄에이터 부분 누유
  • 브레이크 액
  • 배터리 단자 상태 및 성능 점검(발전기 성능 포함)
  • 에어 클리너 필터 상태

샤시 및 바디

  • 전/후 서스펜션(감쇄력 및 누유 점검)
  •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 전/후륜 허브 유격
  • 스티어링 볼 조인트 유격(타이로드 유격)
  • 브레이크 패드 유격(드래드 토크)
  • 브레이크 패드 마모
  • 브레이크 디스크 마모 및 균열(프론트)
  • 브레이크 캘리퍼 누유
  • 브레이크 라인, 호스
  • 엔진 오일 누유(엔진 하부)
  • 변속기 오일 누유
  • 부트류 상태
  • 촉매 장치 상태
  • 배기관 상태
  • 연료 탱크 연료 라인
  • 서브 프레임 재조임 및 언더 바디 상태
  • 샤시 볼트 및 너트


결론

점검해야 하는 항목이 많다는 것 은, 그만큼 자동차는 타면 탈수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무리 잔고장 없다하는 렉서스라지만... 나는 차를 개떡같이 몰고다니니깐 방심하지 말고 주기적인 예방정비를 하여, 최소한 안전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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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관리, 눈치보지 말고 스스로 하자.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11. 22. 02:32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11월에 들어서자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졌다.

가을이구나 싶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미 겨울이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이맘때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타이어 공기압이다.

TPMS(Tire Pressure Measurement Sensor)를 장착한 차량이라면, 시동걸 때 바로 알수 있을 것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는 의미의 경고등이 계기판에 들어온다.


붉은색은 매우낮음 주황색/노란색 은 낮음


자동차 계기판에서 볼 수 있는 TPMS의 공기압 부족 경고등


경고등 불빛이 노란색 혹은 주황색이면 '공기압이 부족하니 보충하라'는 의미이고, 저속(60km/h)주행정도는 가능하다.


만약 경고등 불빛이 붉은색이면, 즉시 보충 필요한 '매우' 낮은 공기압 상태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차에서 내려 한번 둘러보자. 자신의 타이어가 런플랫이 아니라면 주저앉아 있는것이 육안으로 식별가능한 상황일 것이다. (런플랫 타이어라면 육안으로 식별은 어려울 것이다)


런플랫 타이어는 을 참조하자.  - 2017/09/21 -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 런플랫 타이어 (Run Flat Tire) 장점 단점



중학교 물리시간에 배웠던가.

온도가 하강하면 기체 분자의 활동이 둔해지게 되며,

온도가 상승하면 기체 분자의 활동이 활발해지게 된다.


그렇다. 기온이 하강했다. 

타이어 내부의 공기에 포함된 각 기체들, 산소, 질소, 기타 등등의 활동이 둔해지는 계절이다.

따라서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고, 

우리는 부족해진 타이어의 공기압을, 제조사가 권장하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으로 다시 맞춰주어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공기압 보충하기

요즘 주유소, 셀프세차장, 심지어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주차장(!) 등에 타이어 공기압 보충 장비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운전자 스스로 공기압을 보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관심이 좀 있는 분이라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장비를 종종 본적 있을 것이다.

본적 없다면, 지금이라도 한번둘러보자.



이 사진의 오른쪽, C-21 이라고 쓰여진 장비가 바로 타이어 공기압 보충장비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 / - 버튼으로 원하는 공기압으로 설정 한 후, 호스를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에 꽂는다. 

그러면 이 장비가 타이어의 공기압을 인식 한 후, 방금 설정 했던 공기압이 되도록 공기를 넣어준다. 

목표 압에 도달하면, 장비는 '삐익- 삐익-' 소리를 낸다. 

호스를 타이어에서 분리한다.


공기압을 설정할 땐, 단위를 확인 한 후 숫자를 입력한다.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의 단위는 보통 kpa 혹은 psi 를 사용한다. 

각각 'Kilo PAscal'과 'Pound per Square Inch' 의 약자이다.

둘 간의 관계는 '1 kpa = 0.145038 psi' 이다.

공기압 보충 장비는 보통 두종류 단위 모두를 지원한다. 

장비가 현재 어떤 단위로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한 후, 단위에 따라 숫자를 설정하고 주입하면 된다.



...됐고 난 모르겠고, 이도저도 다 귀찮다! 하면, 서비스센터/정비센터/카센터/타이어샵 등에 그냥 맡기면 된다.

하지만, 난 맡기러 가는게 더 귀찮아서 내가 한다.


내차의 적정 공기압 확인하기

위에서 '원하는 공기압' 이라고 했으나, 본인이 원하는 아무런 공기압을 말한게 아니다.

차마다 알맞는 '적정 공기압' 이 있다. 차량 제조사에서 '이 차는 이 공기압을 넣으세요' 하는 권장공기압 말이다.


어떻게 확인하는가?


'일반적'으로 운전자석 문을 열어 보면, 공기압 스티커가 붙어 있다.

문의 측면에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차체쪽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이다.








위 사진의 공기압 스티커에 보면 '차가울때 공기압' 이 있다. 이 부분을 본다.

이 차량의 경우 전륜과 후륜 모두 235kpa, 34psi 라고 되어 있다.


내가 타고 있는 렉서스 IS250의 경우를 보자.

이차는 공기압 스티커가 운전석 시트의 등받이 옆쪽 프레임 기둥에 붙어있었다. 

흔히들 B필러 라고 말하는 창틀 아래쪽이다.


이 스티커에는 앞 뒤 모두 250kPa(36PSI) 를 적정 공기압으로 권장하고 있다.



앞 뒤 모두 250kPa(36PSI) 를 적정 공기압으로 권장하고 있다.




차량 공기압 보충 시점

'차가울 때' 보충해야 한다.

자동차가 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온도가 상승한다. 그에따라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도 소폭 상승한다.

타이어 온도가 무한정 상승하진 않는다. 달리게 되면 바람을 맞게 되므로 '공랭' 한다.


따라서, '적정 공기압' 은 '타이어가 차가울 때' 보충하는게 정석이다.


'여름엔 차갑지 않은데 어떻게 해요?'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말하는 '차가울 때' 란, 현재의 기온에서 주행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세워두어 식을대로 식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보충 후 확인

보충을 했지만, 계기판의 TPMS 경고등이 곧바로 OFF되지 않을 수 있다.

공기압 보충을 제대로 했으면 당황 하지 말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TPMS가 변화된 공기압을 인지하고 경고등을 OFF할 것이다.


렉서스 IS250의 경우에는 공기압 보충 후 약 5분정도 후에 경고등이 OFF되었다.


차종에 따라 TPMS가 측정한 타이어 4개 각각의 공기압을 화면에 보여주기도 한다. 

이 정보도 활용해서 공기압이 잘 맞춰졌는지 확인하면 된다.






내 렉서스 IS250의 경우에는 하위 트림인 슈프림이라, 공기압 수치를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 

슬프다. (아무리 2014년식이라지만 신차 가격 4900만원 짜리 차가 이러냐..)



타이어 공기압 관리의 중요성

잘 보면 타이어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 즉 '접지 면'은 평면의 형태이다.

그런데 이 땅에 닫는 면적은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그 차이는 아주 크지는않고 미세하다.)


적정 공기압 대비 '높거나' 혹은 '낮거나'. 

어떤 장 단 점이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결론을 내보자.


공기압 높을 때

허용 공기압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높이게 되면 타이어는 팽팽해진다.

그렇게 되면 땅과 닫는 '접지면적'은 줄어든다.

따라서 마찰저항이 줄어들게 되며, 연료 소모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접지력이 감소하게 된다. 그 결과, 미끄러지는 '슬립'현상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또한 승차감이 딱딱해 지거나 통통 튀는 느낌을 받게 된다.


공기압 낮을 때

반대로 압력이 낮으면 타이어의 형상이 살짝 찌그러질 수 있으며, 접지 면적은 공기압이 높을때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비교적 슬립현상 발생하는 경우가 적어 지고, 승차감은 부드러워진다.

그러나 마찰저항이 증가하여 연료소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또한 이렇게 접지면이 커지게 되면 당연히 변형이나 발열이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공기압이 너무 낮은 상태로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발열과 변형에 의한 타이어의 펑크나 파스(찢어짐)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결론

이 두가지 상반된 사이에서 안전한 접지력을 유지하면서 타이어의 변형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중간값'이 '적정 공기압'이라고 이해하자.

결론은, 겨울철이든, 여름철이든 '타이어는 항상 제조사가 권장하는 적정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비를 통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측정할 때는, 주변 기온이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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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IS250 - 그린텍 콘솔박스 트레이 구매 후기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9. 28. 00:41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구매 이유 



요즘 렉서스 뉴IS250을 잘 타고 다니다가, 문득 부족한 게 생각 났다.

동전을 보관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

시청이나 구청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주차장등을 사용할 때면, 몇백원 단위 요금이 부과되곤 한다.

카드로 결제하기에는 애매해서, 천원짜리 지폐를 지불하고 잔돈을 받으면 마땅히 둘곳이 없다.


그냥 콘솔박스에 넣거나, 컵 홀더에 넣긴 하는데...

지저분해 보이고, 특히  콘솔박스는 너무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갑, 세차카드, 주유적립카드, 레모나, 치실 등으로 정신없는 렉서스 IS250 콘솔박스 내부.


그래서 찾아본 것이, 콘솔박스 트레이!


지금은, 콘솔박스안에 RF방식의 하이패스 단말도 놓고, 지갑도 놓고, 세차카드나 주유적립카드 및 핸드크림, 레모나, 치실 등등이 있다. (치실은 왜있는거지....--?)

아무튼 하이패스 단말과 기타 여러가지들이 뒤섞여서 뭔가 필요한것 찾을때마다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


콘솔 박스 정리 용품, 트레이

제품을 월요일에 주문했고, 화요일에 배송이 되어 퇴근하고 택배상자를 열어 제품을 확인해봤다.




동전놓는 곳에 동전을 채워넣고 싶어서, 물고기 배를갈랐다.

생각보다 가진게 얼마 없다. 가난하다.



이제는 배고픈 물고기 두마리.

동전을 채워놓은 모습

 

동전을 채워놓으니 기분이 좋다.




장착 사진


장착해보니 꼭 맞다. 깔끔하다.

유격없이 딱 맞다. 제품의 형상이나 마감은 완성도가 높다.

단순 플라스틱 성형 제품이긴 하지만, 모서리가 날카롭거나 하지 않고 마감을 꽤 신경쓴 느낌이다.

과격한 주행 중 차가 흔들려도 트레이로 인한 소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과격한 주행중엔 아드레날린 분비로 심박수가 빨라져서 귀가 잘 안들린다.)


렉서스 뉴IS250 콘솔박스 트레이 장착 모습



특히, USB포트에서 시작되는 하이패스 단말의 전원 공급 케이블이, 트레이 측면으로 지나갈 수 있게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모양새다.

다 정리하고 나면, 나름 깔끔해 진다.








단점


렉서스 뉴IS250 용 콘솔박스 트레이의 단점은.. '지갑을 놓기에 너무 작다'.

사실 이 단점은 이 차의 콘솔박스 크기에 dependency(의존성)가 있다.

이 차 콘솔박스가 원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단점이라 생각된다.


내가 사용하는 지갑은, 남성용 반지갑으로, 나의 손바닥 만하다.




그런데 이게 트레이에 놓을 수가 없다... - -

이참에 지갑을 머니클립으로 바꿔?

지갑이 들어있는 콘솔박스를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트레이를 구매한 나에게는 충격적인 단점이다.




이렇게 놓아도 안된다.

방향을 돌려서 이렇게 놓아도 안된다.



이 사진같은 상황이다.

결국. 지갑은 도어의 물병 칸으로...


지갑은 결국 도어 스피커 옆 물병칸에 구겨넣었다.



가격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 약 27,000~28,000원 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 저렴해 보이는 제품(약 21,000원) 이 있으나 막상 구매하려고 보면 렉서스 차종 선택옵션이 있고, IS용은 34,000원을 요구한다. (ES용도 2만원대 초반인데, 이 판매자는 뭔가 이상하다)


다른 쇼핑몰 찾아보면 더 저렴한 제품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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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플랫 타이어 (Run Flat Tire) 장점 단점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9. 21. 00:23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관심

최근 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얼마전 4만 km를 탄 타이어중 앞쪽 한개가 펑크나면서, 전체 4개를 일시에 교체하게 되면서이다.

어떤 타이어를 끼울까? 참많이 고민했다.


22살부터 현재까지 만 9년간 운전을 하면서 그동안 나는 타이어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여겼다.

타이어란 단지, 오래오래 사용가능하고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체적인 자동차문화가 발달하고 그 깊이가 깊어지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쉽게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동차의 타이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타이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러 타이어 회사들은 단순히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떠나서 조금 더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 특정 계절에 적합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소음이 적은 타이어,  연비가 좀 더 좋은 타이어를 출시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특성을 하나의 타이어에 모두 담지는 못한다. 연비가 좋으면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접지력이 좋으면 내구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아무튼 이런 타이어에 대한 특성들을 이해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한번 교체할 때 자신의 운전성향 및 선호도에 맞는 타이어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런플랫 타이어란 ? (Run Flat Tire?)


런 플랫 타이어(Run Flat Tire)는 쉽게 말해 타이어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 흔히 말하는 '펑크'가 난 경우에도 타이어의 형상이 유지되어 정비소를 방문하기 전까지 일정 거리를 교환 없이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를 말한다. 영어로 펑크난 타이어를 'Flattend Tire' 라고 말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달릴수 있다는 의미로 'Run Flat Tire' 라고 말한다.


보통의 타이어의 경우 거의 틀림없이 내부에 공기나 혹은 질소와 같은 기체를 주입해 타이어를 부풀려서 형상을 유지하는데, 대개는 타이어 어딘가에 손상이 발생해 구멍이 나는 경우 내부에 주입되어 있던 기체가 구멍을 통해 빠져나감으로써 타이어의 형상이 무너지고 결국 타이어가 접지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어 주행불가 상태가 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몇가지 있다.

1. 수리 가능한 경우 

  - 보험을 불러 지렁이를 박아서 펑크 부위를 막고, 다시 공기를 채워넣어 주행가능한 상태로 '임시' 복구한다.

  - 보험을 불러 정비소로 견인 하고, 펑크난 타이어는 버섯 패치 등,좀더 개선된 방법으로 수리한다. (지렁이 박는것보다 훨씬 비용은 높지만 더 내구도가 높다고 한다)

2. 수리 불가능한 경우 - 스페어 타이어로 교환을 한 후 정비소까지 일정 거리를 주행 한 뒤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런플랫 타이어의 경우는 내부, 특히 타이어의 형상을 유지하는 측면 부분에 형상을 유지할 수 있는 보강재를 덧붙임으로써 타이어의 형상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공기가 빠지더라도 내부의 보강재로 인해 형태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으며, 그래서 일정 거리를 공기가 빠진 상태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즉, 스페어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된다.


런플랫 타이어 단면도


런플랫 타이어 장점


'공기가 빠져도 형상이 무너지지 않아 일정 거리를 주행 가능하다' 

이것이 런플랫 타이어가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다른 장점으로는 스페어 타이어를 차에 싣고다니지 않아도 된다. 굳이 스페어로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무거운 스페어 타이어와 스페어 휠을 빼고 다님으로 인한 무게 절감 -> 연비에서 유리한 이득이 있다.


고속도로 등에서 타이어가 펑크나고, 급격한 공기압 감소가 되어도 어느 정도 거리를 그대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게 갓길에 차를 세우지 않아도 되며, 교체를 위해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런플랫 타이어의 단면 - 강화 사이드월




런플랫 타이어 단점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첫 번째 단점 '가격'

런 플랫 타이어가 가진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가격이다. 가격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비싸다.

내부 보강재가 추가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단가 상승은 피할 수 없다. 당연한 단점이다.

아직 보편적이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것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두 번째 단점 '승차감'

comfort tire에 비해 '비교적' 좋지 않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타이어는 노면과의 접지력과 운전자가 느끼는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서스펜션과 함께 말이다.


타이어는 내부에 공기가 주입되어 있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완충 효과를 담당할 수 있다.

특히 주행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형태가 일그러지는 타이어의 측면은 일종의 스프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노면으로부터 전달되는 불필요한 진동을 완충해 주고 탑승자의 엉덩이가 승차감을 좋다고 느끼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측면('사이드 월 - side wall'이라 한다)을 보강하여 단단해진 런플랫타이어는, 충격에 대한 완충효과가 줄어든다.

노면의 진동이 비교적 명확하게 운전자의 엉덩이에 전달된다는 의미다. 즉, 승차감에 있어서 일반 comfort tire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된다.


세번째 단점 '소음'

같은 관점에서 접근하면, 측면이 단단하여 충격도 많이 전달하지만, 그만큼 노면의 소음도 많이 전달한다.

그래서 런 플랫 타이어는 승차감이나 소음 면에서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네번째 단점 '연비'

보강재의 삽입으로 인해 타이어 자체의 무게가 무거워지므로 그에 따른 회전 저항이 커져 연비 면에서도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주행중 펑크 실험 비교영상 - 런플랫 타이어  vs 일반 타이어

2005년에 BMW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주행을 하는 도중, 펑크 발생 시 런플랫 타이어와 런플랫이 아닌 타이어에 따른 차이를 비교했다.


영상을 보면, 특수 장치를 운전석 뒷바퀴에 장착한 후, 운전자가 버튼조작으로 공기압을 0으로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펑크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었다.


일반 타이어의 경우는 차량 한바퀴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전석 뒤쪽 타이어의 공기압이 급격이 0이 되면서 해당 타이어의 형상이 찌그러지고, 접지력을 상실하며 발생하는 현상이다.


일반타이어의 주행 중 펑크 발생상황. 차량이 급회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에 런플랫 타이어를 끼우고 동일하게 시험한 영상에서는, 차량이 순각적으로 좌우로 흔들리지만 한바퀴를 급회전 하는 현상은 없었다.







전체 영상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자.





개선되는 런플랫 타이어


단점이 꽤 많아보인다.

그렇지만 여러 타이어 제조사들은 이런 점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최근에 출시되는 런플랫 타이어는 반드시 위와 같은 단점을 가진다고 확언할 수는 없다.





런플랫 타이어 만능은 아냐


런플랫 타이어라고 해도 만능은 아니다.


종종 런플랫 타이어를 사용하며 가장 크게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타이어 펑크가 나도 계속 달릴 수 있다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분명한 것은 '일정 거리'를 교환 없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일 뿐, 수리 혹은 교환할 필요 없이 타이어가 완전히 닳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내부를 고무로 가득채워 형상을 유지하는 솔리드 타이어가 아닌 이상, 런플랫 타이어도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야만 올바른 형상이 잡힌다.

만약 공기압이 비정상적으로 낮을 경우 타이어가 받게 되는 압력은 공기가 아닌 순전히 측면 보강재가 담당하게 된다.

이런 압력이 누적되면 측면 보강재도 결국은 손상될 수 있다. 보강재가 손상된 후 타이어 펑크를 수리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미 늦었다.)


그래서 런플랫 타이어의 가장 이상적인 사용 형태는 타이어 손상이 발생함을 인식한 즉시 인근 정비소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때 주행 속도는 높지 않아야 한다.

고속 주행을 할 경우 타이어에 전달되는 압력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런플랫 타이어 내부 보강재 역시 높은 압력을 전달받게 된다. 따라서 타이어의 내구성 보존을 위해서라도 공기압 감소 경고등이 뜰 경우에는 속도를 줄이고 빨리 가까운 정비소로 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 하겠다.


보통은 약 80km/h의 속도로 100km이내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되도록 빨리 정비소로 가서 수리를 받는 것이 옳다. 버팅기지 말고, 정비소를 찾아가자. 골든타임 놓치면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 막게된다.


기억하자. 플랫 타이어의 경우 공기압의 손실이 발생하는 손상이 있더라도 교환 없이 어느 정도 주행할 수 있게 만든 타이어이지, 교환이나 수리할 필요조차 없는 만능타이어는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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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돌이
    • 2017.10.30 13:3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격이 40만원대라 부담은 되는 타이어네요 ㅎㅎ
    • 찾아보시면, 보급형으로 나온 20만원대의 저렴한 런플랫 타이어도 있긴 합니다. 저도 브리지스톤에서 나온 보급형 런플랫을 현재 사용해보는중이기도 하고요 ^^
    • 나그네
    • 2021.06.30 14:24
    타이어교체 시기가 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에 많은 도움이 됐네요
    좋을정보 감사합니다.

[정비후기] 렉서스 IS250 타이어 교체 및 휠밸런스, 휠얼라이먼트 조정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9. 18. 03:13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7월 어느 여름날. 렉서스 뉴 IS250



교체 배경 - 타이어 펑크

한동안 탈없이 잘 타고 다니던 렉서스 뉴 IS250.

8월 초 비가 아주 많이 내리던 날 밤. 안산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뾰족한 못을 밟은 것 같다.


집에 돌아오면서 운전할 때는 그런걸 밟았는지,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지 조차 몰랐다.


다음날 출근하려고 집 주차장에 내려가서 시동을 걸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가 보다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그대로 운전하여 출근했다.


그리고 저녁. 퇴근하려고 회사 주차장에서 차를 봤는데. 차가 한쪽으로 기우뚱 한 듯한 기분.


아차 싶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난 것이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세차장에 가서 펑크난 타이어에 다시 공기를 주입 하곤  집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하루가 더 지난 다음날.

집 주차장에 내려가 보았더니 ...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조수석 앞쪽 타이어가 펑크났다. 공기압이 잔뜩 줄어, 타이어가 찌그러진 모습이다.



펑크 임시 조치 


일단 보험의 펑크 임시 수리 서비스를 요청해 놓은 뒤 고민했다.


어차피 총 주행거리 40,000km 를 넘기면서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달아서 교체할때가 되긴 했다.

사용하던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Potenza RE092' (https://www.bridgestonetire.com/tire/potenza-re92)

High Performance 성향의 4계절용 타이어 인데, tirerack에서의 평점은 썩 좋지 못하다. 2.5/5 점.

아무래도 Performance 계열의 타이어를 찾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름용 Performance 타이어와 이 타이어를 비교를 하며 가혹한 평가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본다.



기존 타이어 - Bridgestone Potenza RE92 평점

tirerack.com 에서 Potenza RE92 는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https://www.tirerack.com/tires/tires.jsp?tireMake=Bridgestone&tireModel=Potenza+RE92



아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이 타이어를 '무난하다' 라고 평가하고 싶다.

별 5개에 3.5 개 정도는 주어도 된다.


기존 타이어 임시 조치


그런데, 이렇게 .. 잔인하게 못이 박혀버렸다.


이런 못대가리가 보인다. 제대로 박혔다.


못을뽑아내고, 지렁이를 박아 넣어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임시로 조치했다.



일단, 지렁이를 박아넣었다.

임시적으로 공기압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저속주행은 가능해진다.

그런 뒤 어떤 타이어로 교체할지 고민했다.


새 타이어 선택 기준, 런플랫

2일정도 고민 끝에 '런플랫' 타이어를 선택하기로 했다. 

몇일전 친구의 포트홀에 의한 타이어 파손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런플랫 타이어가 상당히 장점이 많은 타이어라고 느꼈는데, 나도 이번기회에 런플랫 타이어[각주:1]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런플랫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 비교



내 운전성향을 반영하여 아래처럼 4가지 기준을 잡았다.


1. 4계절 타이어를 선호함. - 도심 운전 위주이다. 내가 주로 운행하는 구간은 적설기간이 짧은 편이며(3개월) 눈이 오더라도, 도로 제설은 빠르게 잘 진행되는 곳이다.

2. 런플랫 타이어일 것. - 주행중 펑크발생시 차량 회전이나 뒤집어짐에 대한 공포를 심리적으로 경감시킬 목적(?).

3. 225/45R17 규격 일 것. - 휠 바꿀돈 없다. 순정이 좋다.

4. 성향은 High Performance 를 선호함. - 도로에 다른 차 없으면 그래도, 달리고는 싶다.


보급형 런플랫 - Bridgestone DriveGuard

자금 사정상 비싸고 좋은 타이어를 선택하진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보급형 런플랫을 찾아보게 되었고, Bridgestone의 DriveGuard를 선택했다.


이 타이어는 위 1~3 조건은 모두 만족하지만, 4는 아니다. 

성향은 Grand Touring 이다.


tire rack.com 에서의 평점은 별 4/5 개로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댓글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행질감이 좋다는 평이 있는 반면, 주행질감이 자갈받을 다니는 것 같다는 어느 스바루 임프레자 오너의 댓글도 있었다.


tire rack.com에서의 평점은 좋은 편이다.




브리지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표시하고 있다.

런플랫 타이어이지만 TPMS만 설치되어있다면, 모든 차량에 장착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 인듯하다.







DriveGuard 가격, 장착비, 공임비


타이어 구입 및 장착은 수원에 위치한 센트럴 모터스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항목

 금액

 DriveGuard 225/45R17

217,400 X 4 = 869,600

 교환 & 휠밸런스

107,200 

 휠얼라이먼트 조정 

140,700 


이와 같이 진행했고, 총 1,117,500 원의 비용이 들었다.



렉서스 New IS250 - DriveGuard 장착 사진



운전석 뒤쪽



앞으로 4~5만 km 정도 버텨주었으면 좋겠다 ^^

  1. 주행 중 손상에 의해 타이어 내의 공기압이 제로가 되어도 80km/h의 속도로 일정거리 이상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를 런플랫 타이어라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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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2ch 블랙박스 설치 - 뷰게라 VG900v (렉서스 3세대 IS250)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7. 8. 15:58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도입

출퇴근 용도로 사용중인 렉서스 3세대 IS250.

이전 차주가 사용하던 2ch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지만 저화질인 관계로, 교체하기로 했다.

'Urive 알바트로스4 HERO' 와 뷰게라 VG900v를 고민하다가, 뷰게라를 선택했다.


뷰게라 VG900v



제품 사양

제조사로부터 확인한 블랙박스 VG900v 제품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전, 후방 200만 화소 카메라 이다. 

해상도는 1920x1080(FHD급) 이다.


카메라 화소에 비해 해상도가 과도하게 큰 느낌이다. 즉, 무리하게 이미지를 잡아 늘리게 되어, 확대해봤을때 번호판을 육안 식별이 가능할 정도인 지는 모르겠다.

이건 촬영된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또한 이미지 압축은 H.264 코덱이다. H.265를 제외하고, 가장 압축성능이 뛰어난 방식이 적용되어있다.

저전압 차단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차량배터리와 직결을하게 되더라도, 일정시간 방전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방전을 완전 차단하는 것은 안되고.


차량용 블랙박스의 카메라 화각은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스펙상 화각은 후방카메라가 더 넓다.

전방 카메라의 화각은 120도.

후방 카메라의 화각은 150.2도 이다.


저장공간인 메모리카드는 32GB를 기본으로 1개 제공하며, 64GB까지 기기가 지원해준다. 

즉, 64GB짜리를 별도로 구매하여 삽입해도 인식가능하다는 얘기.


또한 이제품은 터치입력이 가능한 LCD를 내장하고 있다. 내장 LCD는 3.5인치 크기이다.

VG900v 제품사양


VG900v 모델에 대한 각 부분의 명칭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확인 가능하다.


VG900v 제품 각부의 명칭



가격

가격은 꽤 비싼편이다.

제조사 쇼핑몰 기준 약 46만원.

다나와 기준 30만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3988491)








장착

장착은 일산의 PIT 에서 진행했다.

전, 후방 카메라 부착 및 선정리를 했고, 보조배터리와 외장 GPS안테나를 추가로 장착했다.










보조배터리

장착은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하여, 상시전원으로 연결했다. 

이때의 장점은, 차량의 기본 배터리 방전을 좀더 효율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는 것.

차량 기본 배터리와 블랙박스를 직접 체결하는 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중간 buffer역할을 함으로 써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외장 GPS안테나

또한 별도로 판매하는 GPS안테나도 장착했다.


GPS안테나를 장착했을 때의 장점은, GPS수신가능한 위치에서 녹화되는 차량영상에 속도가 표시된다는 것이다.

이말은, 사고 발생시, 상대방이 나에게 과속을 했다는 등의 덤탱이를 씌울 때 방어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단, 터널이나 지하 및 강남 빌딩 숲 등 GPS수신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속도표시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장착 완료 후 모습

장착 완료 후, 실내 및 실외에서 보이는 모습은 부담스럽지 않다.

3.5인치 LCD를 내장한 전방 카메라가 부담스럽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큰 문제 없었다.

후방카메라는 매우 작아, 운전 중 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는, 흰색의 Security LED 불빛이 점멸하는 것이 보인다.












녹화 영상의 화질 - 정지 이미지

캡쳐한 정지영상 및 동영상을 통해 VG900v의 화질이 보통 수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야간, 주간 전 후방 영상은 모두 괜찮은 편이다.

야간 후방 영상에서 뒷차량의 번호판 식별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나쁘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야간 후방 카메라


야간 전방 카메라


야간 전방 카메라


주간 후방 사진



녹화영상의 화질 - 동영상

전 후방 카메라의 동영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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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World
    • 2017.07.15 11:16
    Nice information.

[자동차/자가정비] 에어컨 필터 직접 교체하기 - 렉서스 뉴IS250

by Blogger 하얀쿠아
2017. 7. 2. 01:39 자동차/렉서스 3세대 IS250

자동차 에어컨필터 란?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필터를 직접 교체했다.

에어컨필터란 무엇인지 살짝 짚고 넘어가겠다.


자동차 에어컨필터, 자동차 히터필터, 자동차 향균필터 는 모두 동일한 대상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정식 명칭은 '캐빈필터 (Cabin Filter)이다.

이 필터의 역할은, 차량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Air)를 정화하는 것이다. 즉, '실내 유입공기 정화필터' 이다. 

자동차 에어컨·히터 장치 부위에 장착된다. 


중요한 이유

다음 두가지 이유로 인해,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중요하다.


1. 차량 탑승자들을 차량 외부로부터의 분진, 먼지 및 오염 물질 입자로 부터 보호한다.

2. 차량자체의 에어컨 및 히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1번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2번은 차량의 정비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교체주기

부끄럽지만, 나는 차량 구매후 1년간 에어컨필터 교체없이 운행해왔다.  호흡기 건강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현명하지 못하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 에어컨필터의 권장 교체주기는 '6개월' 정도 라고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별다른 악취가 나지 않으면 에어컨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에어컨필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떨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도 에어컨 필터 교체에 관심이 없었다면? 앞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중요한 이유를 상기하며, 제때제때 교체해주자.



교체 소요 시간

처음 해본다면 ? - 약 5분~10분

이미 해봤다면 ? - 이미 스스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봤던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을 이유가 없다. 1분이면 교체 가능하다.


교체방법


1. 조수석에 탑승한다.

2. 대쉬보드를 연다.

3. 에어컨필터 슬롯 덮개를 연다. 

4. 에어컨필터 슬롯은 빼낸다.

5. 슬롯에서 기존 필터를 빼내고 새로운 필터를 끼워 넣는다.

6.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다.







사진으로 살펴보자.


2014년식 렉서스 뉴IS250 슈프림


오늘 에어컨필터를 교체해볼 차량은, 출퇴근 용도로 사용중인 2014년식 렉서스 뉴IS250 슈프림 모델이다.

어제 저녁에 세차를 하고 온 상태이다. 전면 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려고 올려둔 코팅제가 보인다.




렉서스 뉴IS250 실내 모습


대쉬보드 열기

조수석의 대쉬보드를 열어준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플라스틱 선반 탈거

뉴IS250의 경우엔, 대쉬보드를 열면, 플라스틱 재질의 선반이 있다.

이것을 탈거한다.


방법은, 좌측의 바닥과 고정된 부분을 위로 살짝 뽑아내어 들어올린 후, 우측의 벽과 고정된 부분을 살짝 뽑아내면 된다.

이 부분은 추후 조립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살짝 끼우게 될 경우, 차량 진동에 맞추어 달달거리는 소리를 내는 실내 잡소리의 주범중 하나이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뉴 IS250의 대쉬보드 선반을 탈거한 모습이다.

참고로 나는 저 선반 잡소리 때문에, 바닥과 벽에 고정되는 뽈록 튀어나온 부분에 노이즈 테이프를 붙여 두었다. 

사실 내가 붙인건 아니고, 서비스센터에서 붙여주었다.






필터공간 덮개 탈거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선반을 탈거 하고 나면, 이와같이 에어컨필터 슬롯의 덮개가 보인다.

붉은 네모로 표시한 고정 부분을 화살표 방향으로 누른 후, 몸쪽으로 잡아 당기며 들어올리면 빠진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덮개를 탈거하면 이러한 모양이다.



에어컨필터 슬롯 적출



렉서스 뉴IS250 에어컨필터 교체


덮개를 빼내면, 이와같이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의 에어컨필터 슬롯이 보인다.

붉은 네모 부분을 양쪽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누른 후, 몸쪽으로 잡아 당겨 빼낸다.


주의사항1 : 필터 적출 전 내기/외기 모드 설정


*주의*


구형IS250의 경우에는 공조기를 반드시 '내기' 모드로 놓고 빼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외기 모드를 전환하는 서보모터와의 연결플라스틱 기어가 부러지는 등의 손상이 된다. 이거 부러진거 고치려면, 수리비 깨나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뉴IS250의 경우에는 무관한 것 같다. 뉴IS250 차량 매뉴얼 자가 정비 섹션에 공조기 모드에 대해 언급이 없다. 미루어 봤을 때, 공조기 모드가 '내기', '외기' 모두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에어컨 필터를 빼낸 모습이다.

엔진오일 교환할 때, 에어컨 필터는 교체 하지 않고 먼지만 털어서 다시 장착 했었다.

더럽다.

참고로 The love은 아니다. Dirty하다는 거지.



보쉬 Cabin Filter. 렉서스 니산 겸용인가 보다.



오늘 교체할 녀석이다. BOSCH M2075 렉서스 니산 겸용.


모 뉴스의 성능 측정 표등을 봤을 때, 보쉬 제품이 항균능력도 전혀 없고, 표기된 수치 미만의 필터링 성능을 낸다고 한다.

찝찝하다 - -;


그런거 알기 전에 덜렁 산 제품이다.

한 3~4개월만 사용하고 필터성능이 좋은 제품을 다시 알아봐야겠다.

혹자는 필터는 그래도 필터라, 저렴한 제품으로 자주자주(1개월~2개월) 교체하는게 좋다고도 한다.


물론, 돈이 많다면! 가장 좋은건 좋은 제품으로 자주 교체하는 거겠지만.







자동차 에어컨필터. 새 제품과 기존 제품 비교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주의사항 2 : 에어컨 필터 방향 

여기서 다른 주의사항 하나 더.

에어컨필터는 공기의 흐름에 맞게 방향이 있다는 것!


*주의*


에어컨필터 슬롯 (하얀색 플라스틱)에 화살표가 있다. 눈썰미가 있다면 탈거할 때 눈치챘을 것이다. 차량의 윗방향을 가리키도록 장착되어있었다.

에어컨필터 슬롯의 활살표 방향과 에어컨필터에 씌여진 방향을 일치시켜야한다.


사진 아래의 주의사항을 *꼭* 같이 참고하자.


렉서스 IS250 에어컨필터 자가 교체(feat. 핏줄선 발과 삼선슬리퍼)


*주의*

알고보니 위 사진처럼 끼우면 안된다.

다음과 같이 끼워야 한다!


Air Flow 가 씌여있는 필터의 경우 : 필터의 화살표가 아래로 향하도록(플라스틱 필터 슬롯과 반대 방향)

Air Flow 가 씌여있지 않은 필터의 경우 : 필터의 화살표가 위를 향하도록 (플라스틱 필터 슬롯과 같은 방향)



렉서스 뉴IS250 에어컨 필터 슬롯을 빼낸 모습



이제부터는, 탈착했던 순서의 역순으로 장착해주면 된다.

빼내었던 구멍에 새로운 에어컨 필터를 넣은 슬롯을 넣는것부터 시작하자. 

과정 사진은 귀찮으니 패스한다.




결론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성능좋은 새 필터를 준비한 후,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스스로 얼마든지 교체 가능하다.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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