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0. 7. ~ 2010. 9
응모작품명
스마트닥터
결과
3차 심사 탈락
요약
내가 하루 15시간씩 1주일간 JAVA를 공부하게 만든 공모전.
그후 하루 15시간씩 2개월간 안드로이드SDK 공부 + 코딩을 하게 만든 공모전.
몸은 힘들지만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면 정신적으로는 전혀 피곤하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공모전.
후기
2010년 7월이 끝나갈 무렵.
대학교 2학년 1학기를 끝내고 여름계절학기로 선형대수학을 공부하며 학교앞 원룸에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같이 선형대수학 수업을 듣던 후배로부터 공모전참여 제의를 받았다.
그 후배를 포함하여 4명의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한팀이 되어 이미 공모전에 제출할 앱을 개발중인데
함께 하지 않겠느냐는 제의였다. 앱은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 한다고 했다.
나는 당시 JAVA라는 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하고싶어서 끼워준다면 한다고 했다.
결국 공모전을 같이 하게되었다.
팀구성원들은 3학년 2명, 나를포함한 2학년 3명.
3학년 2명은 JAVA도 공부한 상태이고 안드로이드를 어느정도 공부한 상태였지만
나를포함한 2학년 3명은
(ㅇ_ㅇ)???
이런 상태였다. 모르면 공부를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
8월 한달동안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자바, 안드로이드를 계속팠다.
결국 9월 10일에 앱제출을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내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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