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렉서스 차량이라고 하면 고장이 없는 이미지가 강하다.잔고장이 거의 없어서 대충 엔진오일만 제때 갈아주고 타면 된다고들 여기기도 하고, 심지어 렉서스 차량의 단점은 '고장이 안나는 것이다. 그래서 지겨워져도 차를 못바꾼다' 라는 사람도 있다. 이 내용이 렉서스의 어느 차량에 해당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래도 기본적인 정기점검은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물론, 잔고장 없다고 느껴지는 차는 맞는 것 같다. 2년 타는동안 크게 속썩이는 일은 없었으니... 다른 차량들도 대부분 그러할 것 같은데, 내가 타고 있는 2014년식 IS250 (3세대) 차량 역시 10,000km 를 주행 할 때 마다 렉서스 정비센터에 가서 정기점검을 받고 있다. IS250 정기점검 가격유상 정기점검시 서비스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