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고 쓰는 일기] 2012년 겨울. 컴퓨터 공학도의 작업 공간. 국제학사 G동 기숙사 책상.나의 대학생활 마지막 작업공간이다.4학년 2학기를 보낸 곳.랩실에서 잘 되지 않을 때면. 잠시 와서 눈좀 붙였다가 일어나서. 졸업작품과 졸업보고서를 완성 하기위해 공부하기도 했던 곳이다. 그리울거야. 언젠가는. NULL ptr/일기장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