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딘딘의
Tech & Life

구글 3

기발하고 어려운 구글의 면접시험 문제들

기발하고 어려운 구글의 면접시험 문제들 미국의 비즈니스 잡지 중 하나인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구글의 면접 질문 중 답이 있는 질문들에 대해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중 일부이다. 질문의 의도가 무엇이고 면접자의 어떤 능력을 보려고 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범답안(→)을 예시했다. Q: A나라 사람들은 모두 아들을 극단적으로 선호해서 아들을 가질 때까지 계속해서 아이를 낳습니다. 아들을 가지면 아이 낳기를 중단하고, 딸을 낳으면 아들을 가질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습니다. 이 나라에서 아들과 딸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상당한 논란을 낳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논리적 절차에 따라 비율을 계산하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답은 50대 50으로 같습니다..

NULL ptr/ NULL ptr 2017.05.10

[칼럼] 삼성전자 홍준성 상무는 왜 구글로 갔을까?

2009년 12월 16일.삼성전자에서는 임원 승진발표가 있었다. 총 승진한 삼성전자 임원은 177명이었다. 그중엔 만 40세의 나이로 최연소 상무로 발탁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당시 수석연구원(부장 급)이었던 '홍준성'님이다. 홍준성 상무는 당시 1969년생. 승진 임원 대상 177명 중 가장 나이가 어렸다. 그는 무엇을 했길래 삼성전자라는 거대 기업안에서 수많은 어르신들을 제치고 최연소 임원이 될수 있었을까? 그는 무선사업부 - 모바일솔루션센터(이하 MSC)에서 Realtime Kernel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Bada)’를 개발한 주역이었다. 홍준성 상무는 '바다(Bada)'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자랑스런 삼성인상(기술상)을 받았다. 실제로 '바다(Bada)'를 운영체제로 사용..

NULL ptr/ NULL ptr 2017.04.30

삼성전자 홍준성 상무 세미나 - 2011년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장

2011년 말. 나는 대학생 신분으로, 대전지역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회원활동을 하고 있었다. 당시 삼성은 전국 각 주요도시에서 소프트웨어 멤버십이라는 것을 운영하며,IT에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그 분야로 진출하려고 고군분투 하는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말그대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컴퓨터도 빌려주고, 네트워크망도 빌려주고, 책상과 의자와 사무실 공간을 빌려주면서'어디 네가 개발하고 싶은게 있으면 만들어봐라' 식으로 학생들에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운이 좋게도 나는 서울 서초동에서 열리는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 딜라이트 전시회'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여러가지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시간 외에도, (당시)삼성전자 홍준성 상무의 세미나 시간도 있었다. 여기서 잠깐 삼성전자 홍준성 상무를 소개하자면,200..

NULL ptr/ NULL ptr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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